야생화

호미곶에서 만나보는, 타래붓꽃, 벌노랑이, 난쟁이아욱, 창질경이

[이카] 2013. 5. 21. 10:28

 

 

 

 

 

2013.05.17

 

 

 

포항 호미곶으로 가는 바닷가에는

여러가지 갯가 식물들이 자리잡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타래붓꽃

 

우리지역에는 없다보니,

싱싱한 아이를 만나지 못했는데...

 

이곳도 많이는 있으나,

이미 때를 지나버려서...

 

 

 

 

 

좋은 위치에

한송이짜리 타래붓꽃이 있어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해본다...ㅎㅎ

 

대부분의 아이들은

꽃이 이미 보이지않았고...

그나마 좋은것도

아래와 같이  시든것이 함께

공존하고있어서.....

 

 

 

 

 

-

-

 

 

벌노랑이도

길가 한쪽을

화려하게 점령하고있다.

 

꽃이 듬성듬성하고

크지않은것이 토종 벌노랑이인듯하다.

 

 

 

 

 

 

 

 

-

-

 

 

저번에는

제주에서 국화잎아욱을 보았는데...

이번에는

난쟁이아욱을 만난다...

 

요즘

아욱 시즌인가.....ㅋㅋ

 

 

 

 

 

 

-

-

 

 

 

창질경이도

나름 멋진 모습을 하고있어서

이리저리

다양하게 담아본다.

 

 

 

 

 

 

같이 살고있는

애기수영을 이용해서

분위기를 잡아보고자 하지만.....

정성부족~^^

 

 

 

 

 

 

 

 

 

 

 

 

 

 

 

 

 

 

먼곳에 위치하고있는

호미곶 바닷가...

나름

다양한 갯가 식물을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