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어찌 해보기가 힘든...제비난초, 흰붓꽃, 물칭개나물

[이카] 2013. 6. 5. 17:24

 

 

 

 

 

2013.06

 

 

 

 

제비난초

 

약간 늦은감이 없지않지만,

이 아이를

만나본지가 꽤 된듯하여..

제비난초 자생지를 방문해본다.

 

 

 

 

 

 

야생화 초기에

주로 탐사위주로 다녔을때에는

높은 산 정상부위에서

여럿 보았었는데....

 

이제 게을러졌는지,

높은곳까지 가지가 망설여진다.

 

 

 

 

 

 

 

 

 

ㅎㅎ

어제 섬탐사를 다녀왔는데,

그 곳에서

좀 시들고는 있었지만,

세 개체나 보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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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붓꽃

 

 

처음으로 만나보는 붓꽃 흰색..

귀하기는 하겠지만

내눈에는

걍 붓꽃이 더 이뻐보였다.

 

 

 

 

 

 

어떻게

좀 귀한 모습으로 담고싶은데...

어설프다...

그나마, 옆에 미나리아재비가있어서.....

 

 

 

 

 

 

 

 

 

 

 

 

 

 

 

보라색이 들어가있지않은

순수한 흰색을 보여준다...

즉, 짝퉁이 아닌 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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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칭개나물

 

 

이 아이가 중부지방이나

경상도 쪽에서는 흔한 모양이나...

우리쪽에서는 보이지않는다...

아니면, 내가 못 찾았다거나......

 

 

 

 

 

 

 

 

 

개불알풀류들과 한 집안이기에

꽃의 모양도 비슷하다.

 

 

 

 

 

 

 

 

 

 

 

 

이 아이가

큰물칭개나물일지도 모른다.

검색해보니

꽃 색깔이 어떻고

잎에 거치가 있고없고....

감별포이트가 있었으나,,,,, 어렵다.

모 싸이트에 문의하니, 걍~ 물칭개나물이라 하여

일단 물칭개나물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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