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작은 꽃이 산뜻한, 원지, 호자덩굴

[이카] 2013. 6. 11. 10:16

 

 

 

2013.06.06

 

 

중부 이북에만 있다고 나와있는

원지

 

역시나, 우리지역이 아닌

원행을 하여 만나보았다.

 

 

 

 

 

 

조선시대에는

아지초阿只艸라고 불리웠다하고

한약제로 사용되었다한다.

거담제, 강장제, 강정제^^

 

 

 

 

 

 

 

 

 

 

 

 

새가 날아가는 모양같기도하고

꼴뚜기가 펄쩍 뛰는 모양같기도하고....ㅎㅎ

나름

재미난 모양을 하고있다....

 

 

 

 

 

 

 

 

 

쥐손이풀목 원지과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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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2011.06.12

2010.06.13

 

 

 

 

호자덩굴

 

 

 

바다와 멀지않은 곳에 살고있는

호자덩굴...

 

야생화 초기에

내변산 산행중 만나서

너무도 기뻐했었던 기억이 있는 아이~~^^

 

 

 

 

 

 

 

뽀송뽀송한 털이 있어서

매력적인 아이...

 

호자덩굴은

어떤 부제와 함께 담아야

그 귀염성이 배가된다~^^

 

 

 

 

 

 

 

 

 

 

 

 

 

나무 뿌리 사이에 자리잡고있었던

호자덩굴...

거기에 적절한 크기의 부제까지....

이리 저리 열심히 담았던 기억이 있다...

 

절 입구 넓은 길가에 있다보니,

오가는 사람들이 많이도 쳐다봐서...

사진을 담는 내내... 편하지는 않았다는~~~ㅋㅋ

 

 

 

 

 

 

 

 

 

 

 

 

용담목 꼭두서니과

상록 다년초

 

암수꽃이 따로있는데...

우째,,, 사진은 한가지뿐이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