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4-15(화,수) 대둔산 부처님오신날 전날일과를 마무리하고태고사로 향한다 주차후40여분 쉼 없이 올라가서대둔산 낙조대 능선에 도착하니서쪽에서는 일몰이 진행되고 있다 사방이 어두워지려 하기에먼곳으로 가지않고가깝고 익숙한 박지로 향한다... 빠르게 텐트를 설치하고잠깐 인증샷 타임~ 잠깐 건너편으로 이동하여주변 경관을 살펴보고.... 만두와 오미자주로 저녁식사를 한다.. 아무도 없는 산정상부에서 식사는...맛있다~ 취침하는데...주변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린다...새벽 1시경...ㅎㅎ 벌써 대여섯 명의 산객이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서로간에 수다를 하는데..ㅎㅎ 깊은 밤이다 보니... 거리가 떨어진 위치에 있음에도소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