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디작은 아이들. 문모초, 제비꿀 2012.05.05 정말로 작은 아이... 꽃도 이파리 옆구리에 끼어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검색해보면, 사무실 화단 같은데도 있다하지만.... 나는 처음 봤다. 이름도 심상치않은 문모초 현삼과 한두해살이풀 개불알풀류와 형제지간~~ - - - - - 2012.05.06 이름이 이쁜 제비꿀 이름이 왜 제비꿀일까? .. 야생화 2013.05.09
숲속의 외계인. 나도수정초 2013.05.05 나도수정초 이 아이는 이번 탐사의 리스트에 없었기때문에 걍 넘어갈려했는데..... 눈에 보이는데 안담을수가 없다...ㅎㅎ 다른 것에 목적이 있었기때문에 대충 인증샷만 날려본다...ㅋ - - 2012.05.19 나도수정초를 담기에 참 좋은 환경 주변도 평평하고 빛도 간혹 들어오고...ㅎㅎ 이.. 야생화 2013.05.09
KBS 1 아침마당에... 2013.04.26 여로님께 전화가온다. 간단한 방송출현을 한번 하면 어떻겠냐고... 걍 깊은 생각없이 허락을 했다. 다음날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이룬... 간단한 인터뷰가 아이었다. 오전 일찍 한 시간 넘게하는 생방송~~~^^ 아침마당이 kbs 1 에서 하는 전국 방송인듯 한데, 금요일에만 전북에서 .. 일상과풍경 2013.05.08
논에서 피는 매화, 매화마름 2010.05.02 2010.05.05 2012.05.12 올해는 아무래도 매화마름을 건너뛰어야할듯하다 아래 그림은 나에게 매화마름이 가장 큰 감동을 주었던 장면이다. 매화마름이 논 일부분을 뺵빽히 차지하고있어서... 장화를 신고 들어가서 담았던~~~^^ ] 수생식물은 뭐니뭐니해도 반영과 보케^^ 이 아이들은 .. 야생화 2013.05.08
새우잡으러 산으로, 새우난초 2013.05.05 제주에서 새우난초를 담을 생각은 없었으나.... 한란새우난초를 탐사하던중, 눈에 띄는 아이들을 담아보았다. 이쪽은 식생이 육지와는 좀 다른 모습이다. 침엽수림밑에 홀연히 자리잡고있는 새우난초 그 침엽수림을 배경에 표현하고 싶었는데,,,,, 순판을 제외한 다른 꽃잎들이 .. 야생화 2013.05.08
오매불망, 한라새우난초 2013.05.04 2013.05.05 한라새우난초 = 새우난초 + 금새우난초 교잡종이다 보니 어느 쪽이 우세하게 나타나는가에 따라 모양과 색이 다양하다. 다양한 색중에서 황금색 진한 순판을 가진 아이... 순판이 아주 진한 황금색을 가진 아이였는데, 강하게 빛이 비추다보니 그 황홀한 색을 표현하지 못.. 야생화 2013.05.08
금빛찬란한, 금새우난초 2013.05.04 2013.05.05 금색이 화려한 금새우난초 이름에 걸맞게 금빛찬란한 색감을 가졌다 운전하다가 잠깐 들러본 숲속에서 홀연히 나타난, 금새우난초 침엽수림 밑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있었다. 3-4년 전에 가보았던 오름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숲속으로 들어간다. 그때의 기억을 더.. 야생화 2013.05.06
보라별꽃이란 이름이 더 좋아요. 뚜껑별꽃 2013.05.04 제주에 가야지만 볼수있는 아이.. 그것도 정오 전후해서 해가 쨍한 날에만 얼굴을 보여주는 아이. 뚜껑별꽃 전에도 담아본적은 있지만.... 이번에 좀 느긋하게 담아보고 싶은데~ 잔디밭에 잔디들과 더불어 살고있고... 바닷가인지라 바람이 살랑살랑... 그리고 약간 움푹 들어간곳.. 야생화 2013.05.06
뿌리로 솔을 만들었다하는데, 솔붓꽃 2013.04.28 각시붓꽃은 흔히 있지만 솔붓꽃은 귀하다. 사자의 땅에서 살고있는 아이들... 키가 아주 작아서 보기만하면 귀엽다... 근데, 꽃이 땅에 붙어있다보니, 사진으로 담기는 여간 힘든게아니다. 그래도 묘지에 살고있이니, 걍 뒹굴면서 요리조리 해 보기에는 좋다. 너무도 좋은 모델을 .. 야생화 2013.04.30
그리운 청태산, 모데미풀, 태백바람꽃, 들바람꽃, 홀아비바람꽃 2012.04.28 모데미풀이 우리 지역에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여기 저기에서 멋진 물가 버젼의 사진들이.....ㅎ 알아보니 청태산 이란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먼 길을 나섰다. 흐르는 물을 살리려고 nd필터를 이용해서 셔터속도를 길게 해 본다. 이미 줄기를 길게 세운 아이들이 많았지만, 이.. 야생화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