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28(일) 카페 다락 답다니 수국밭 상잣길 신화역사로 안성리 송악산 * * * 카페 다락 카페 다락을 가기 전에 위미 수국길을 방문했는데... 거기는 갈 이유가 없는 곳이었다~ 너무 적은 규모에 다 시든 수국...ㅎㅎ 카페 다락에 가 기직 전 한 농가 창고 마당 한켠에 수국 꽃다발이 싱싱하게 아침 햇살을 받고 있다~ 돌로 지어진 창고와 함께 아주 모양새가 좋은 수국이어서 차를 세우고 잠깐 구경을 하였다~ 드디어 카페 다락 입구 수국길에 도착... 비교적 싱싱한 아이들의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파란색 수국들 사이에 자주색 수국이 섞여있어서 보기에 화사하다~ 비교적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인지 인적이 없으니, 한가한 수국 감상이 된다. 수국의 꽃 색깔이 변하는 이유는 흙의 산도 변화가 원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