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니스프리와 한담 산책로

[이카] 2016. 1. 4. 13:12




송악산 입구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깊은 밤...

하늘에 별들이 제법 많이 보여서...

아침 일출을 기대했는데....


일출 시간

진한 노이즈로 인해서

일출은 꽝~~~


산방산과 형제섬을 부제로

멋진 일출을 생각했었지만~~ㅠ












일출에 대한 아쉬움을

차한잔을 하면서 달래본다....ㅎㅎ



이번 여정에 함께한 장비는


 힐레베리그 우나 텐트

미니멀웍스의 파프리카 텐트


에어 매트리스 4개


동계용 노스페이스, 몽벨 침낭 4개


버너는 리엑터와 트란지아


난방용 탕파와 날진물통


몇가지 랜턴....등등과 함께했다~










일출시간이 한참 지난후에

살짝 보여준 해를 보면서

짐정리를 하고....


아점을 해결하기위한 장소로 향한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기에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있다...


좀 일찍 방문을 하니

여유로운 분위기가 맘에 든다~


































느긋하게....


커피, 주스, 햄버거 등으로

아침식사를 즐긴다~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보낸후

한담 산책로가있는 바닷가로 향한다...






애월 입구 삼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담 산책로....


바람이 있어서인지

파도의 높이가 제법있다...ㅎㅎ






저렇게 파도가 거센데...

꼭 저 길을 걸어야돼?........ㅋ

걷기를 주저하는 딸들.....ㅎㅎ











파도의 거침이 있으니

바다분위기가 물씬이구만....ㅎㅎ


나만의 생각일까?.....^^














다시 돌아오는 길이라 그런가요?...

얼굴 표정이 좀 좋아졌네요.....















상당히 매력있는 산책로인것은 분명하지만...


해수욕장이 아니어서인지,

갯바위들 사이에 

다양한 쓰레기들이 산재해있다....

그것이 흠~






























애월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차 한잔을 하면서

이번 제주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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