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와 카멜리아힐

표선 야영장에서 하루밤을 머물고...

동네 목욕탕에서

간단히 컨디션을 회복한후~

김영갑 갤러리를 방문하고~

쇠소깍에 들러서

간단한 구경과 아이스크림 시식...ㅋㅋ

중문 대표 관광지중 하나인

주상절리를 방문한다...

아이슬란드 트레킹중

하이랜드에서 아주 큰 규모의 주상절리를 만났었다...

그런 주상절리가 바닷가에도 있고

그 옆을 산책할수있게 되어있다는데....

일정이 없어서 방문하진 못했다...

아쉽당^^

유명 관광지답게

많은 인파가 몰려있다...

잠깐 빈틈을 이용해서 한 컷~^^

주상절리 관광?을 끝내고

다음 여정으로....

카멜리아힐

이곳 동백꽃이 유명하다고해서

다소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을 했다...

이 계절에 꽃을 볼수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니겠는가~~

동백꽃의 상태는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군데군데 사진 담기 좋은 싸이트들을 마련해 놓아

연인들이 데이트하기는 좋은 장소인듯하다~~

다양한 품종의 동백나무를 심어놓았고

꽃의 색감이나 모양도 다양했다....

그러나

여수 오동도나 향일암같이

일시에 피어나는 것이 아니고....

나무마다 피고 지고하는 시기가 다른것인지....

풍성함이 좀 부족했다...

꽃은 좀 부실했지만

아이들 사진을 많이 담아줄수있어서

즐거운 산책이 된다~

기다려서 얻어낸

흔들의자....

재이있남?......ㅋ

출구쪽 잔디밭에

큰 나무가 있으니.....

대정 하모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후~

하모 해변에서 야영을 하려했는데...

흠....

분위기가 너무 을씨년스럽다....ㅠ

그래서

인근에 있는..

송악산 입구쪽 잔디밭에서 

야영을 하게된다^^

비교적

고요한 분위기의 밤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