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8
올해 못 담고 지나가나했는데,
어떨결에 담아본
금붓꽃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있고...
셔터를 대여섯번 누루니...
저 산 넘어로 꼴깍...
참 좋은 모델이었다.
적당한 꽃 숫자,
풍성한 이파리,
그리고 묵은지까지....
다만, 촌각을 다투면서 담느라
생각없이 셔터만 눌렀다는게 아쉽다.
이미 해는 저물었으나....
주변에 있는 아이들로...
금모으기~~^^
내가 아주 좋아하는 모습을 하고있는 아이...
일명, 난초버젼^^
아쉬운 마음에,
손전등을 살짜기 비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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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3
남부지방에서는 보이지않고
중부지방에서만 보이는 아이
금괭이눈
괭이눈 집안에서 가장 화려한 아이다.
이 곳 아이들은
사는곳 마저
아슬아슬하다.
보케를 넣어볼려고 애를 쓰는데...
고운 모습으로 나타나지않는다.ㅠ
참으로 묘한 곳에 살고있는 금괭이눈
중부지방에 가면,
항상 덤으로 담아오게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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