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금나와라 뚝딱. 금붓꽃, 금괭이눈

[이카] 2013. 4. 29. 21:58

 

 

 

2013.04.28

 

 

올해 못 담고 지나가나했는데,

어떨결에 담아본

금붓꽃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있고...

셔터를 대여섯번 누루니...

 

저 산 넘어로 꼴깍...

 

 

 

 

 

 

참 좋은 모델이었다.

적당한 꽃 숫자,

풍성한 이파리,

그리고 묵은지까지....

 

다만, 촌각을 다투면서 담느라

생각없이 셔터만 눌렀다는게 아쉽다.

 

 

 

 

 

 

 

 

 

이미 해는 저물었으나....

주변에 있는 아이들로...

금모으기~~^^

 

 

 

 

 

 

 

 

 

내가 아주 좋아하는 모습을 하고있는 아이...

일명, 난초버젼^^

아쉬운 마음에,

손전등을 살짜기 비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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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3

 

 

남부지방에서는 보이지않고

중부지방에서만 보이는 아이

 

금괭이눈

 

괭이눈 집안에서 가장 화려한 아이다.

 

 

 

 

이 곳 아이들은

사는곳 마저

아슬아슬하다.

 

 

보케를 넣어볼려고 애를 쓰는데...

고운 모습으로 나타나지않는다.ㅠ

 

 

 

 

 

 

 

 

 

 

 

참으로 묘한 곳에 살고있는 금괭이눈

중부지방에 가면,

항상 덤으로 담아오게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