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8
높은 산에 올라서
정상 인근이나 능선에서
한두개체, 서너개체씩 보아왔던
나도개감채
이런 평지에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그것도
이렇게 떼거리로~~^^
지금도 많이 있는 모습이나,
사실...
작년에는 더 많았다...ㅎ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다보니...
어찌 해 보기가 더 힘들다...ㅋㅋ
바람도 살랑살랑~
조선현호색과 이웃하며 살고있는 아이와
큰 고목 뿌리줄기 사이에 자리를 잡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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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나도개감채 소식을 듣고
오전에 잠깐 시간을 내어 달려가 본곳...
지금까지 만나본 나도개감채보다
한 100배 이상의 개체수를 자랑하는곳...
힘들게 산을 오르지 않아도 만날수 있는곳.
어찌하여,
이런곳에 무더기로 자라고있을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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