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8
모데미풀이
우리 지역에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여기 저기에서
멋진 물가 버젼의 사진들이.....ㅎ
알아보니
청태산 이란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먼 길을 나섰다.
흐르는 물을 살리려고
nd필터를 이용해서
셔터속도를 길게 해 본다.
이미 줄기를 길게 세운 아이들이 많았지만,
이제 개화를 한 아이들도 간혹 보였다.
속새를 부재로 하여 담아도보고...
-
-
능선으로 올라가니
태백바람꽃이 한창이다.
웨메~ 반가운거...
반갑기도 한것들이
다양한 부제들을 가지고있다.
얼레지버젼과
박새버젼
태백바람꽃은
들바람꽃+회리바람꽃
이라고 했는데....
역시 들바람꽃도 여기 저기
다른 아이들과 섞여있다.
근데, 회리바람꽃도 담은거같은디...
사진이 어데가고 없넹~~
홀아비바람꽃은
아직 약간은 이른 모습들이다.
그래도 담을 만한 아이를 찾아서
몇 컷~
나는
박새를 부제로 한 그림을
많이 좋아라한다.
싱그럽고, 든든한 모습이 맘에 든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별꽃이란 이름이 더 좋아요. 뚜껑별꽃 (0) | 2013.05.06 |
---|---|
뿌리로 솔을 만들었다하는데, 솔붓꽃 (0) | 2013.04.30 |
분위기가 안나요. 당개지치, 연복초, 중국패모 (0) | 2013.04.29 |
금나와라 뚝딱. 금붓꽃, 금괭이눈 (0) | 2013.04.29 |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한계령풀 (0) | 201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