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5
요즘 설중 한계령풀이 유행이다.
올해 춘설이 잦아서
많은 꽃들을 설중화로 볼 수 있게되었나보다.
그러나
주말파인 나는
그저....
남들이 담은 사진을
구경만 하는 신세~~~^^
그래서
몇년이 지난 설중 한계령 사진을 꺼내본다.
그때의 감동을 생각하면서...
산을 오르면서
한계령풀이 보이지않아 걱정을 했었는데...
워메~~
능선쪽에 다다르니
눈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 사이사이에 한계령풀이...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다^^
얼레지 잎과 함께 있는
한계령풀..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온다.
아래 두장은
이른바
.구름위의 산책.. 버전
이제 막 꽃대를 세우려 하는 삼형제...
많은 공을 들였던 아이였는데...
지금보니, 눈의 질감을 표현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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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박새, 갈퀴현호색등과 함께 살아가고있는
한계령풀
이웃들을 부제로 해서 담아보았다.
내가 좋아라하는...
까궁버젼~
이번에는
얼레지 잎을 부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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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6
곰배령 옆에있는
단목령에서
오래전에 담은 아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건너뛰게 된 한계령풀...
내년에는 한 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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