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11(토)
변산바람꽃
이곳에 있는 변산바람꽃
전체적으로
만개를 살짝 지나고있다...
물론,
아직 피지않은 아이들도 있지만~
오른쪽 아이들은 적기라 볼수있지만
왼쪽 아이들은 너무 너부데데하다...ㅎ
하지만,
시든 아이는 거의 없어서
사진으로 담기에는 모자람이 없다~
이 모델에 이 구성...
상당히 공을 들였는데....
두송이 세송이에 촛점을 맞추어서
뒤에 세송이를 아웃포커싱 시키고.....ㅎㅎ
전방에 돌과 나무 뿌리가 깔려주고..
약간 보이는 녹색 이파리가 봄내음을 느끼게 하고..
무엇보다...
역광^^
뒷배경으로 있던 아이도
주인공으로 출연시켜보고...
크~
이파리 하나가 그림에 활력을 주네~
위에것들은...
걍~ 귀염둥이 버젼이라고 해두자....ㅎㅎ
아래
분홍 색감을 갖고있는 아이가
활짝 웃고있으니...
담지않을수가 없구나~
이 아이들도 구성짐이 좋다...
사진 담을때 빛의 방향이 우측에서 오고있어서
좀 아쉬운 마음으로 담았는데..
집에와서 확인하니
생각보다 좋네....ㅎㅎ
좀더 열심히 담아볼껄......^^
무데기를 표현하는 방법은...
멀고도 험난하구나...
걍... 인증샷을 해본다~
배경 저 멀리에
보케가 만들어 지니...
아니 놀수가 없구나....
보케와 함께
이런저런 샷을 해 본다~
아직도 보케를 좋아하는걸 보니,
난... 아직도 초보~~~^^
이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변산바람꽃은
내년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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