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8
각시붓꽃은 흔히 있지만
솔붓꽃은 귀하다.
사자의 땅에서 살고있는 아이들...
키가 아주 작아서
보기만하면 귀엽다...
근데, 꽃이 땅에 붙어있다보니,
사진으로 담기는 여간 힘든게아니다.
그래도
묘지에 살고있이니,
걍 뒹굴면서 요리조리 해 보기에는 좋다.
너무도 좋은 모델을 만났다.
보통
솔붓꽃은 한 송이씩 있기 때문에
담고나면 좀... 외롭다.
근데,
이 녀석들은 다정스럽게 붙어있다.
이리저리
다양하게 담아보았다.
묘지 위에 있어서
배경을 아주 뽀샤시하게 할수있는 아이...
근데, 좀 심심하다...ㅎㅎ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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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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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5
백발이 다된
할미꽃이 옆에있어서...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던 모델...ㅎㅎ
뿌리를
베를 짤때 쓰는 솔로 이용했다거나
혹은
솥 같은것을 닦는 솔로 사용했다 해서
솔붓꽃이라 했다한다.
그런데
실제 뿌리의 모양을 보면
솔붓꽃 보다 각시붓꽃이
더 솔을 만들기에 적당하게
촘촘하고 많이 달려있다한다.
그래서
각시붓꽃과 솔붓꽃의 이름이
뒤바뀌었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다....ㅋㅋ
어찌되었건,
이름은 둘다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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