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요르단,두바이] 아부다비_ 그랜드모스크, 두바이_ 버즈칼리파

[이카] 2018. 3. 5. 23:21





 6일차

2.15(목)




오늘의 일정...


아부다비 관광

버즈칼리파 야경투어








두바이를 통과하여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인

아부다비로 향한다...


2시간30분 소요 예정



















아부다비 시내 인근

페라리 월드 전경...


저기 보이는 롤러코스트의 속도가 굉장하다했는데...


우리는 저 놀이공원?을 가기위해 

페라리월드에 온것은 아니고....


점심식사하러....ㅋㅋ











페라리 월드를 출발하여

아부다비 시내로 들어간다....




아부다비는

1958년 아부다비 앞바다에서 해저 유전이 발굴되면서

정치 경제적 지위가 급상승하였다.

총 석유매장량이 전 세계의 1/10정도로 추산된다고 한다....

...무지 부자 나라라는 말씀...

아랍에미레이트 전체면적의  3/4을 차지~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과 아부다비 왕궁이

잘 조망되는 곳에서

잠시 구경....허...참...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두바이 버즈알아랍과 동급인 7성급 호텔

왕궁으로 계획되었다가 호텔로 변경되었다고...


그리고 우측으로

아부다비 왕궁이 보인다...











마리나몰에 왔는데....

여길 왜 왔는지 당췌...^^!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에서

금가루 카푸치노를 마셔보겠다는 생각을하고 왔는데...

이 일정이 무산되어

무척 상심하고 있는 마눌....ㅍㅎㅎ


 마리나몰에서 아이스 카페라테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중...ㅋ



 








아부다비의 랜드마크

그랜드 모스크에 도착한다...

Sheikh Zayed Grand Mosque


외형부터 백색의 화려함을 보여준다.

미나레트나 돔에 있는 금색 부분....진짜 금이란다...ㅎ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약간의 요구되는 복장이 있다...


아부다비는

전체적으로 두바이보다

종교적으로 엄격하다고 한다~











관광객들에게는

주로 회랑부분이 개방되고 있고

중앙의 광장은 규제되고 있다...











회랑에서 중앙 광장을 통해 본

모스크의 모습


주로 백색으로 구성되어있어

종교적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내가

돈들여 지은듯한 현대적 종교시설이나 건축물을

별로 좋아라하진 않지만,

이 모스크는

멋들어진 건축물임에 틀림은 없다~












회랑 기둥에 있는 금장식...

저건 진짜 금이 아니라고...ㅋ


그렇지만,

회랑의 구조와 장식도... 멋지다~















예배당으로 들어선다...

바닦은 세계에서 가장크다는 카펫

천정에는 스와로브스키의 화려한 상들리에


실내는 화려함으로 장식되어있다^^











감탄하지 않을수없는

현대적 모스크를 둘러보고

두바이로 리턴한다




-

-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버즈 칼리파 야경 투어







버즈 칼리파 (부르즈 할리파)


삼성물산 건설부분이 시공한

162층 828미터 규모의 세계 최고층 빌딩


호텔, 아파트, 사무실, 전망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주변 시설로는 인공호수와 두바이 몰이 있다~












잠깐,,, 인공호수에서 솟아오르는

분수쇼를 감상하고..


세계 최초, 최대.....등을 자랑하는

두바이몰 내의 몇몇 구조물을 둘러본다~











사진에 보여지는 것처럼

세계 최대 올레드 스크린

LG것을 사용했다고한다~


아래는 

수족관으로 되어있다...











다른 나라에서

버즈 칼리파보다 높은 건물을 시공하고 있단다...

그래서

다시 준비하고 있는 더 높은 건축물 모형


두바이에서 1등을 놓치면... 실망이지...ㅍㅎㅎ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구입하였다는 공룡 화석...ㅋ


돈이 많은 나라다보니 저런것도 사온다...


공룡 화석은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밤이 되니

현지 아랍인으로 보이는 남성들이

삼삼오오 많이 보인다...


여성들의 활동에 제약이 있어서인지,

대부분 남자들끼리...ㅋㅋㅋ






아래는

세계 최고 높이의 실내 인공 폭포...















버즈 칼리파에서 하는

레이져쇼를 감상하기위해

두바이몰 실외로 나간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화려한 레이져 쇼가 몇분간 진행된다...



 












버즈칼리파가 잘 보이는

인공 호수 인근에는

인산인해~~^^


여튼

이 레이져 쇼도

어떤 내용으로 기네스 북에 올라있단다...ㅎ











124층과 125층에 있는

버즈칼리파 전망대에 올라간다...


직행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갔는데...

하나는 가장 빠른것으로 

또하나는 가장 높은것으로 세계 최대^^











아래층 전망대는

테라스 형태로 되어있어서

전망대 위로 솟아있는 건물도 볼수있다....


대단히 대단하고

굉장히 굉장하다는 말이

전망대를 둘러보면서 저절로 나온다~










전망대에서

아래 인공호수에서 펼쳐지는

분수쇼를 감상하고...


호텔로 투숙..



다음날 아침,

두바이 공항을 통해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


자정이 다 되어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3시경 

나의 보금자리로 안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