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데 자네이로>
이과수에서 조금 늦게 출발한 비행기가
리오에 도착....
코파카바나 해변가에 있는 숙소로 이동한다...
늦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을 앞에 두고
숙소에 있기에는 아쉬워서....
일행 몇 분과
코파카바나 해변에 있는 가게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을 해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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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12월29일(토)___30일차___
<리오 데 자네이로.... 계속>
숙소 창문으로 만나는
코파카바나 앞 대서양 일출...ㅎ
이른 아침인데도
코파카바나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해변가 산책로에는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의 수가 상당했다
오늘은
리오에서 유명한 예수상을 만나보고
빵산을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보는 것이다
먼저 예수상을 만나러 가본다...
리오가 보이는 산정에 세워져있단다.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산정까지 갈 수 있는데,
그 대기줄이... ... .....
뭐... 기다기고 또 기다리면...차례가 온다
기나긴 기다림끝에
예수상을 만나게 되었는데....
안개가 가득가득...
주변 조망이 전무~
리오에 와서
예수상을 보러 산 위까지 올라갔는데...
짙은 안개로
예수상을 보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조망은 없었으나, 예수상은 보았으니... 나는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
아래...
이파네마 해변
슈하스코
직원들이 다양한 고기덩어리를
가지고 돌아댕기면서
고기를 잘라준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음...ㅎㅎ
이제...
남미 소고기에 완전 적응된 듯한데...
오늘 떠나야함.....ㅍㅎㅎ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1964년 건립
원추형으로 생긴 독특한 건물 디자인으로
얼핏 성당같지 않은 성당으로
지름 104m, 내부높이 68m 수용인원 25,000명
천장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매달아놓은 그리스도상이 독특하다
세라론 계단
산타 테레자 언덕에 위치
원래 높은 언덕에 위치한 빈민가를 오르던 계단
1990년 칠레 조각가 조지 세라론이
계단에 색깔 타일을 붙이기 시작
소문이 나면서
세계 각지의 타일이 붙여짐
화려한 타일로 계단 장식이 이루어져
오늘날 유명 명소가 됨
화려하고 다양한 타일장식으로
뭐랄까....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면서,
인증샷하기 좋은 장소라고 보면 되겠다..
브라질
인구 2억1천만
민족구성 백인 48% 혼혈 43% 흑인8%
종교 로마카돌릭74% 개신교15%
수도 브라질리아
최대도시 상파울루
언어 포루투칼어(그외 남미국가는 스페인어)
남아메리카 국가 중 칠레와 에콰도르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남아메리카 영토의 반절 가까이가 국토 면적
리오의 마지막 여정..
아니... 남미 여행의 마지막 여정인
빵산으로 향한다
케이블카를 두번 이용해서
우측에 보이는 산정에 올라
리오를 조망하게 된다
아래...
저 과일이 열린 나무이름이... 빵나무?...
빵 데 아수까르
=슈가로프산
리오의 구아나바라만 어귀에 있는 봉우리로
높이는 396m
정제 농축된 제빵용 설탕덩어리를 닮아서 슈가..라는데..
그 덩어리을 본 적이 없어서,, 확인 불가~
리오 데 자네이로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의 주도
1763년~1960년까지 브라질 수도
세계3대 미항
2012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502년1월1일 첫 발견자인 포르투칼 항해자가
구나나바라만을 강으로 잘못알고
포르투칼어로 '1월의 강'이라는 뜻의
'리오 데 자네이로'라고 명명
슈가로프산도
역시.. 긴 줄을 대기하여 오르고 내려야하지만,
탁 틔인 시야가
마음을 뻥 뚤리게 하는 풍경을 보여준다
모든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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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12월30일(일)___31일차___
____21월31일(월)___32일차___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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