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티롤 알프스] 할슈타트

[이카] 2019. 8. 14. 15:58








2019.6.22(토).....계속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지역의

대표 관광지중 하나인 할슈타트...


이번 여행 동선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으니

잠깐 둘러보기로 한다







마을 뒤편 터널과 연결된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마을 주민 전용일까?

외부인은 주차를 할수없게 되어있다...ㅋ


잠깐 마을을 조망해보고

관광객용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이곳에도 산악열차가 있다...

위에는 전망대가 있고... 소금광산 관람을 할수있다고하는데

우리 일행은 패쑤~




호수변에 놓여져있는 작은 마을...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산책을 하면서 

할슈타트 구경을 해보기로 한다












교회가 있는 마을이 호수와 어우러진 모습을 조망하고

마을 사이로 이어져있는

길을 따라서 걸어간다.


유명 관광지답게

인산인해~











유명 빵집인가보다...

간판에 한글이~











마을 중앙 광장을 거쳐서

더 진행을 하니


할슈타트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조망지에 도착한다..










기상이 메롱이어서

산뜻한 모습으로 보여지지는 않지만,

뭐... 볼만하다..















다시

마을 안쪽으로 이동하여

중앙부 골목길을 몇군데 들어가본다











마을 중턱에 있는 성당에도 잠깐 올라가보고....


이곳 대표 사진에 보이는 교회는 신교 교회인듯한다











전체적인 할슈타트의 느낌은...


전주 한옥마을이

좀 더 세련된 모습으로 보존된 느낌...


운전하면서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러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할수있겠다...ㅎㅎ






운전을 하여

젤암제에 도착...


숙소 체크인을 한후

동네 식당으로 향한다








맥주 주문을 에델바이스로 했는데

스테판바이젠으로 가져다 주었다...


나쁜 써빙 아저씨...


하지만,

이 맥주도 내가 좋아라하는 맛이라

맛나게 마셨다..ㅋㅋ



식당 음식의 양이 많은 편이어서

이제부터는 3인분만을 주문하기로 한다...


구글에 별점이 높아서 방문한 식당이었는데...

ㅎㅎ

음식맛이 좋았다..







잠깐 번화가 구경을 하고

숙소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