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이슬란드_9> 블루라군, 레이캬비크

[이카] 2019. 9. 29. 20:56






2019.9.13(금)....9일차



오늘은 오전에 블루라군 온천을 한후

오후에 레이캬비크 시내 관광을 하기로한다






<블루라군, 레이캬비크>







블루라군 온천 입장 전 사진 한 방...

승현이 얼굴에 기쁨 가득~^^


아마도 블루라군이

 승현이가 가장 기대했던 곳이 아닐까한다,,,ㅎㅎ







승현이 의견으로는

블루라군이 미바튼 네이쳐바스보다

규모, 시설등으로 볼때

훨씬 앞서는거 같다고 한다..

물론, 나의 의견도 그렇다~


하지만, 네이쳐바스가 링로드 중간쯤에 있으니

여건이 된다면, 온천을 하여 

여행 도중의 피로를 풀수있다는 장점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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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캬비크로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한다







스리르 프락카르(식당 이름이...ㅎㅎ)


4년전 현지 트레킹 가이드의 소개로 

방문했던 식당인데...

내가 그곳에서 고래 사시미를 먹었다고 몇 번 자랑을 했더니....


승현이가 내심 가보고 싶어했던 곳이다...


기억을 되살리고

구글 지도를 샅샅이 뒤져서 찾아내었다,,,ㅍㅎㅎ




가격표를 보지않고 맥주를 주문했는데...

한병에 1,350크로나... 한화로 계산시 0을 하나더 붙이면 된다..ㅎㅎ


가격보지않고 두잔씩한뒤

영수증 보고 놀랬다...ㅋㅋ...

술값이 고가인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ㅠ


참고로

아이슬란드에 여러가지 맥주가 있었고

개인적으로

지금 보이는 아인스톡의

화이트 에일과 페일 에일의 맛이 좋았다








위,,, 고래 사시미....

식감과 생김새는 소고시 사시미와 유사하고 끝맛에 참치 느낌이 살짝



아래.. 퍼핀 훈제

아이슬란드에서 퍼핀 구경을 못한 우리는

퍼핀 고기를 먹음으로써 퍼핀과의  만남을 가졌다...흐흐~











고래고기 스테이크

기름기없는 소고기 스테이크와 유사한데, 퍽퍽하지는 않고 맛있다



아래...

임산부는 마시지말란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교회 전망대에 올라

레이캬비크 전경을 감상하고 

교회 내부로 들어왔는데


한 연주자가

오르간 연주를 하고 있어서

한참을 감상한다.....

(승현이가 잠깐 오르간 연주를 한적이 있어서

손과 발의 움직임을 설명해주었다)















잠깐 시내 거리 관광을 하고

호텔 체크인을 한 후...


내일 새벽 공항 이동을 위해서

짐정리를 하고~


저녁식사하러 다시 시내로... 걸어서...








올드 아이슬란드 식당


양고기와 대구요리를 주문했는데...

맛이 아주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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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4(토)...10일차




아이스란드 케플라비크 공항출발

헬싱키를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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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5(일)......11일차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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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여행을 마쳐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