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이슬란드_8_1> 싱벨리어, 검은교회

[이카] 2019. 9. 29. 19:43





2019.9.12(목).....8일차




오늘의 일정은

싱벨리어

스나이펠스네스반도






<싱벨리어, 검은교회>



당일치기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를 할 일정인데....


잠시 싱벨리어를 거쳐서 가기로 한다..

(그래도 골든서클 중 한군데인데

안 보고오면 괜히 서운할까봐...승현이가..

나는 가봐서 안가도되지만..ㅋㅋ)







싱벨리어 방문자센터에 주차를 하고...

폭포까지는 안가고..ㅋ

저기 교회 너머까지만 한 바퀴 돌기로 한다,,ㅎㅎ











여기 일대 협곡들이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분리되고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지금도 매년 멀어지고 있다고...


역사적으로

최초의 의회가 열린곳이라는데...흠~
















산책하듯이

잠시 돌아보았다...


유명 관광지답게

대형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주차장에 들어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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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펠스네스 반도로 향한다



여행 계획시에

이곳이 상당히 계륵같은 곳이었다


빼면 아쉽고

넣으면 하루를 다 소비하고...ㅎㅎ


결국

여행 일정에 포함시키고

링로드가 아닌,

레이캬비크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로하였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입구쪽에 있는

검은 교회...


장거리 운전중

휴식겸해서 잠시 방문한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를 작은 아이슬란드라고 한단다..

아이슬란드의 모든것이 들어있다는 뜻이겠다~


제주 해안 드라이브 하는 느낌으로

운전하면서 중요 여행 스팟을 들어가보는 것이

여행 방법~















참고...

위와같은 사진기 그림이 있는 안내판 후에

(우리와 다르게 금세..)

아래와 같은 과속 촬영 카메라가 나타난다...







대부분 국도(왕복2차선)의 속도 제한은 시속90킬로였으며

보통은 80~110의 속도로 주행하는듯했다


마을이나 도시 진입시 속도를 줄이것이 중요~




1번 국도나 주요도로는....

도로 주변에 산이나 나무들이 없어서

시야확보가 아주 잘되는 상태이고,

급커브가 없는 도로여서

운전하기는 어렵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