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12(목).....8일차
오늘의 일정은
싱벨리어
스나이펠스네스반도
<싱벨리어, 검은교회>
당일치기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를 할 일정인데....
잠시 싱벨리어를 거쳐서 가기로 한다..
(그래도 골든서클 중 한군데인데
안 보고오면 괜히 서운할까봐...승현이가..
나는 가봐서 안가도되지만..ㅋㅋ)
싱벨리어 방문자센터에 주차를 하고...
폭포까지는 안가고..ㅋ
저기 교회 너머까지만 한 바퀴 돌기로 한다,,ㅎㅎ
여기 일대 협곡들이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분리되고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지금도 매년 멀어지고 있다고...
역사적으로
최초의 의회가 열린곳이라는데...흠~
산책하듯이
잠시 돌아보았다...
유명 관광지답게
대형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주차장에 들어왔다..ㅎㅎ
-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로 향한다
여행 계획시에
이곳이 상당히 계륵같은 곳이었다
빼면 아쉽고
넣으면 하루를 다 소비하고...ㅎㅎ
결국
여행 일정에 포함시키고
링로드가 아닌,
레이캬비크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로하였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입구쪽에 있는
검은 교회...
장거리 운전중
휴식겸해서 잠시 방문한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를 작은 아이슬란드라고 한단다..
아이슬란드의 모든것이 들어있다는 뜻이겠다~
제주 해안 드라이브 하는 느낌으로
운전하면서 중요 여행 스팟을 들어가보는 것이
여행 방법~
참고...
위와같은 사진기 그림이 있는 안내판 후에
(우리와 다르게 금세..)
아래와 같은 과속 촬영 카메라가 나타난다...
대부분 국도(왕복2차선)의 속도 제한은 시속90킬로였으며
보통은 80~110의 속도로 주행하는듯했다
마을이나 도시 진입시 속도를 줄이것이 중요~
1번 국도나 주요도로는....
도로 주변에 산이나 나무들이 없어서
시야확보가 아주 잘되는 상태이고,
급커브가 없는 도로여서
운전하기는 어렵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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