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23-24(금,토)
퇴근후 일행들이 먼저 도착해있는
선유봉으로 향한다~
강한 바람에 예보되어있으니
텐트를 잘 고정시키고...
각자 준비해온 음식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다~
오랜만에 만나니...
이런저런 수다가 길어져
자정이 다 되어서야 취침에 들어간다~
흐리지만
비교적 밝은 대기속에서
하루가 시작되고 있다...
부지런한 어부는
조업을 위해서 이른 출근을 하고...
오늘의 태양이 동쪽 하늘에서 보일랑말랑~
내가 이쪽 선유도쪽과는 궁합이 좋지않나보다..
그동안 온 횟수가 여러번인데~
멋진 일출경을 보여주지를 않넹...ㅎㅎ
언젠가는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짐정리를 하고 하산한후,,,
주변을 간단히 산책..
다음에 볼 날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