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0(금) 조금은 시기가 이른듯하지만, 요즘 며칠 아주 따스한 날씨가 이어졌으니 살짝 중의무릇의 개화를 기대하면서 선운사에 도착,,, 장어구이로 점심식사를 하고 서서히 산책을 해본다~ ㅎㅎ 중의무릇은 아주,,,,, 깔끔한 만개의 상태.. 꽃이 너무 많다보니, 모델 선정에 애로가 있다.. 가장 자리로 나와있는 아이를 섭외하여 따뜻한 봄날 아래에서 중의무릇과 만남을 가진다.. 잠깐이지만, 집중의 시간이다~ 꽃과의 만남을 마무리하고 도솔암까지 여유로운 산책을 한다~ 잠깐 도솔암 뒤쪽 암릉 위도 탐방을 해 보고~ 아름 탐방뒤 도솔암에 되돌아오니... 이미 해가 서산으로 기울었다... 아무도 없는 어둑한 도솔천 계곡을 따라 선운사쪽으로 ..... 선운사 인근 차밭과 도솔천 사이의 데크길에는 분위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