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4(금)
다테야마 무로도
라이초사와야영장의 비바람을 이기지못하고
도야마까지의 후퇴? 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일단,,,,
박배낭을 메고
도야마에서 움직일 수없으니...
예약한 도야마역 인근 숙소에 배남을 보관하고...
도야마역내 식당 , 시로에비테이,
지역 명물인,, 시로에비 덴뿌라, 시로에비 사시미
반딧불 오징어, 도야마스페셜 텐동, 그리고 다테야마 사케
맛이 좋았다,,,,,추천~
숙소 ,다이와 로이넷 호텔 도야마역,...
체크인 시간이 되어 입실
몸과 마음을 청결하게 하니
벌써 저녁시간,,,ㅋㅋ
다시,,, 도야마역내 식당가로 출발~
ㅋㅋㅋ멀리가지않는다
점심때 먹었던 식당에서
,시로에비 센베, 구경,,,,,,,,,, 다음날 구입
조금전에 검색한 야끼니쿠식당인,,,히미 규,,,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한다
소고기특수부위 세트, 우설과 안창을 단품으로..샐로드,,,까지
그리고 다테야마 사케
아내가
야영장에서 마신 ,다테야마 사케,가 아주 마음에 들었나보다..
점심에 이어서 저녁도 다태야마 사케~ㅋㅋ
인근에 있는 닭껍질구이 선술집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
++++++
++++++++
2024.10.5(토)
숙소에서 아지자기한 아침식사를 하고...
오늘은 보너스로 생긴 하루...
어제 저녁에 급하게 일정을 만들었다,,
요즘,,,, 일본 소도시 여행이 유행?이라는데
도야마 인근에 있는 ,가나자와,라는 도시가
나름 유명세를 가지고 있으니..
오늘 하루를 그곳에서 지내보기로 했다..
(도야마에 있어도 되겠지만,,,ㅋ,,,,노잼도시라는 의견이 .)
신간센을 타고 가나자와로....40분 정도~
알고보니 가나자와가 도야마와 비슷한 규모~
역앞에 있는 가나자와 상징물 ,츠즈미몬,
우리가 가볼만한 곳은
오미초시장, 가나자와성, 겐로쿠엔(정원), 히가시 차야 거리,,
모두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서서히 걸어다니면서 여행하면 되겠다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어서
덥지않은 시내구경이 되겠다...
맑은 날이면,, 꽤 따가운 날씨였을듯~
오미초시장...
작은 시장이며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이다,,
가나자와 성...
겐로쿠엔으로 이동하면서
산책하듯 구경하면 되겠다
겐로쿠엔은 입장료가 있다(소액)
가나자와가 금으로 유명하다고한다
무려,,, 아이스크림을 금박으로,,,ㅎㅎ
겐로쿠엔은
아주 잘 관리된 정원
많은 사람들이
정원내를 산책하고 있다
아기자기하게 구성된 정원이
잠시 산책하기 좋은곳~
겐로쿠엔에 대한 이력은 패쑤~
다양한 고목이 멋진 모습을 하고 있다,,,
구조물에 대한 설명이 있겠지만,,
우리는 덤으로 생긴 하루를 보내기위해 왔으니
역사적 유래는 생략하고,,, 걍,,, 산책~
승현이 뒤편 연못에 있는 석등이
겐로쿠엔의 상징이라는데.... 왠지는 몰러~~
겐로쿠엔을 나와서 몽블랑 아이스크림,,,
맛이 좋았다
일본 화과자 전문점 ,모리하치,
본점에 들어가서 잠깐 구경만 하고 나온다...
,히가시 차야 거리,에 도착,,,
게이샤들이 일했던 고급 술집이 지금은 찻집으로~
오래된 고택이 보존된 거리
우리의 한옥마을과 유사한 느낌~
밖에서 보면
건물의 안쪽이 보이지않아서
영업을 하지 않는것처럼 보이지만...
입구를 통해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찻집, 소품집, 기념품집, 음식점 등등~
모리하치, 히가시 차야점에 들러
잠시,,, 휴식~
화과자는 본점에 있고
이곳은 카페라 해야겠다
히가시 차야 거리를 마무리하고
가나자와 역으로~
역에 도착하기전..
몽벨 매장에서 간단한 물품 구입~
참고로,,,
아내는,,, 가나자와 여행이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나도,,, 하루 지내기 딱 좋은 여행지라 생각된다
신간센을 이용,
가나자와에서 도야마로~~~
도야마역에서 잠깐 걸어가면
환수공원...
환수공원에 있는 스타벅스 뒤로,,,
봄에는,,, 멋진 북알프스 설산이 보인다고 한다,,,ㅎㅎ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다,,,
다시...
도야마역 상가지역으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식당
이자카야 ,도야마 하코분....
다양한 사케와 사시미를 즐길수 있는 곳
우리는 사케 맛보기 세트 2가지를 주문했고
사시미, 삼겹정식,,,등으로 식사를 했다
어제 갔었던
달껍질구이집에 다시....
닭껍질구이, 어묵탕,,,
그리고 생맥주~~
어제도 오늘도,,,,붐비는 집이었다
숙소로 가다가
분위기있는 맥주,,,,,,
맛을 모르니, 여기도 맛보기 4종~
맛이 좋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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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6(일)
이른 아침
숙소에서 배낭을 메고,,,,,
도야마역으로~~
도야마역
고마쓰역
고마쓰 공항
인천공항
태풍이 오고 있다는 예보에
큰 걱정을 하면서 떠난
다테야마 백패킹 여행,,,,
불량한 기상 예보였지만
야영과 산행이 어느정도 진행되었고
비바람으로 단축된 야영으로 인해
가나자와 도시여행이 추가되었다...
불완전하였지만, 만족스러운 여행~~
우여곡절, 다테야마....
한두번은 더 갈듯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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