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8-19(토,일)
대둔산
영광분 인천분들과 함께하는
대둔산 떼박?...ㅋ
대둔산 입구에서 만나
점심식사
케이블카를 이용한 후
약 40여분 걸어가면
대둔산 능선에 도착한다
대둔산에는 4인이 거주할 만한 곳이 많지 않기에
알고 있는 그곳으로 박지를 정하고~
요즘 온도가 포근한 편이어서
대기의 상태가 선명하지 못하다..
어정쩡한 일몰 분위기에서
모악산 운장산 덕유산 등을 조망한다
시정이 좋았다면
괜찮은 모습을 볼 수 있었을듯한데
아쉽~
멀리 인천에서 오신 손님도 있으니
좀 선명하면 좋으련만..
이런저런....
수다를 나누면서 저녁식사..
간만에 많은? 인원과 같이 산정 식사를 하니
홀로 혹은 아내와 2인이 하는 것과는 다른 맛이 있다
대기는 고요하고 온도가 높은 편이어서
밤생활은 어렵지 않다
***
**
*
다음날...
이런~
밤 사이... 하늘이 좋은 편이었는데
일출경부터 낮은 구름이 일출 방향으로... 끊임없이 날아가고 있다
뿌한 대기 속에서
오늘의 일출을 맞이한다
대기에 습도가 많아서
사진상으로는 선명하지 못하지만
맨 눈으로 보는 모습은,,,, 좋게 말하면 은은하다..ㅋ
누룽지 빵 커피....
느긋한 아침식사를 하고
짐을 정리한다
하산하여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