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13
세화
옥빛 바다의 진수를 보여준
세화해변
그 고운 자연의 색을 사진으로 재현할수는 없지만.....
그 맑은 바다에 홀려서
한 참을 그 주변에서 서성이게 된다,,,,,
한 곳을 오래동안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 곳으로 걸어 들어갈듯한 이끌림을 느끼게된다~
일정상 시간이 많지않아서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세화 해변의 여운은
아마도 오래 갈듯하다~
해변가 길담에
사진 담기 좋게 여러가지 소품을 설치해 놓았다...
아마도 길 건너 카페에서 마련해 놓은듯하다~
오고가는 청춘들...
빠짐없이 그곳에서 포즈를 취하게 된다~
그 모습이 보기좋아
살짝 몰카를 해본다...ㅋㅋ
담겨진 사진을
본인들에게 확인은 시켜주었당~
길 건너에 있는 까페 안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를 담아본다~
정겹다....
남과 여
찍는 자와 찍히는 자
뒷모습과 앞모습
재미난 장면이 프레임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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