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쿰부히말 맛보기] 남체-쿰중-에베레스트 뷰 호텔...2...

[이카] 2016. 11. 18. 18:18













꽁데왼쪽 언덕 끝...에

꽁데롯지가 있다...

여기에 롯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예티여행사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고한다...

남체에서 저곳까지 왕복 1박2일이 소요되는 위치.


여기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사진을 보았는데...

크아~~

아주 직이는 모습이다^^

상당히 광범위한 설산 파노라마가...

아주 환상적이었다~


미리 알았더라면

저곳에 가보았을텐데하는 아쉬움^^























지나기는 길에

상보체 비행장을 지난다...

과거에는 경비행기가 이용을 하였는데

지금은 헬기만 이착륙을 한다는 소식~


비행장 건물에

이곳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한다는 문구가 있어서

일정과 비용을 알아보니....

허~

비용이 얼토당토않게 고가이다~

패쓰...



















대분분의 트레커들은

남체에서 에베레스트 뷰 호텔을 왕복하는 일정으로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고산 진행을 위한 고소 적응차원에서~


그래서인지

쿰중마을 가는 이 트레일은

상당히 한가지고 여유롭다~^^











쿰중마을로 넘어가는 고개...

우측 언덕으로 올라가면 전망이 좋을듯해서

일행들을 뒤로하고 언덕으로 오른다...

크,,,

전망이 좋네~


멀리있는 일행에게

손짓으로 신호를 하여

이곳으로 오게끔한다~















이곳에서는

남체에서보다

아마다블람이 상당히 온전하게 보인다~


뭐...

눈, 마음, 사진으로 열심히 각인시킨다^^



아래사진

우측 하단 넓은 지역이 상보체 비행장쪽~



















왼쪽 타우체의 그 왼편이 촐라체?

오른쪽 탐세르쿠의 왼편이 캉테가?

중앙 아마다블람의 우측이 ?


뭐...

이름이 중요한것은 아니니까~~~ㅋ



-

-


타르초와 룽다가 있는곳에서

설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샷을 해본다~



































단체가 아닌

2인 트레킹이다 보니

장점이 많아 너무 좋다~


시간을 개인 취향에 맞게 사용할수 있고

그때그때 사정에 맞게 스케줄을 조절 할수도 있고....


이곳 언덕도

주위사람에 상관없이 올라와서

좋은 모습의 파노라마를 볼수있어서 좋았다~




















이곳 역시

본래 스케줄에는 없었던

우연히 얻은

설산 파노라마^^
















다시

일행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인증샷 타임~























워메~~

저게 뭔 짓이랴....

갈비뼈가 다보이넹....ㅎ











쿰중 넘어가는 언덕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저...

아마다블람을 꼭 찝어다가

우리나라에 붙여놓고 싶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