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쿰부히말 맛보기] 에베레스트 뷰 호텔-남체-몬조...3...

[이카] 2016. 11. 19. 09:48












전방 길게 보이는 곳이

상보체 비행장


저곳에서 헬기를 이용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한다...


많은 이들이

쉬면서 그 모습을 구경^^















상당히 넓게 형성된

잔디 밭 길을 지나가면,

이제 남체까지

약간 급경사의 내리막이다~


























멀지 않은 길이라

금세 남체마을 상단까지 하산한다~


아래...

땔깜으로 쓸 마른 동물똥을 모아놓은 모습~




















남체 골목길에는

현지주민과 트레커가 뒤섞여있다~















점심 식사를 위한

롯지의 식당 한쪽 면...


한글로 된 표식이 많이 있다...

사실 여기뿐만이 아이고 내가 가는 롯지마다 대부분 그랬다..


한국인은 저렇게 표시하는 것을 좋아할까?

내가 한국인이라 한글이 눈에 더 들어와서 많아보일까?

아니면, 내가 가는 롯지가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그럴까?...


여튼,

간혹 보이는 한글은 반갑지만,

너무 도배하듯이 있는 것은.... 좀 거시기하다^^
















남체에서 몬조로 하산...

올라올때와는 다르게

다소 한산한 모습이어서

걷기가 좀 수월하다...















도그 트레커...?...ㅋ











저 다리를 건너왔으니...

내리막은 끝나고,

이제 느슨한 길이 이어질거다.
























국립공원 사무실에서

무사히 하산 하였음을 신고하고....ㅎㅎ



















몬조에 있는

롯지에 도착...

저녁까지 많은 시간이 있어서

차한잔과 함께 

수다떨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