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쿰부히말 맛보기] 몬조-팍딩-루크라...

[이카] 2016. 11. 19. 10:00







2016.11.9(수)




오늘의 일정



몬조에서 팍딩을 거쳐 루클라까지~

마실길^^









몬조에 있는 롯지에서 기상...

아침 식사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롯지 주변을 산책해본다`
















롯지 뒤편에 있는 인가...

한 학생이 등교를 하는 모습인듯~











분주히 아침을 준비하는

주방의 모습...


롯지는

주방이 개방되어있는 곳도 있고

따로 방이 있는 곳도 있고했다~
















포터, 박쌤, 가이드, 나...


자~

마지막날 트레킹...

시작합니다^^















맥주 500ml = 0.5 kg

한박스 12개 = 6 kg

총 12박스 = 72 kg







오늘 아침...

여기에 불을 피운 이는 

무슨 기도를 했을까나?~























가이드는

이곳에서 생활을 오래해서 인지

오가다가 많이 이들과 인사를 했다~



아래...

점심을 먹은 곳의 메뉴표,,,

비용은 루피로 되어있으니,

저 숫자에 10을 곱하면 대략 한화로 계산이 된다^^















현지 여행사인 '예티'가 운영하는 

롯지....

다른 곳과 비교해서 고습스럽다~







포터의 누이가 살고있는 집...

이제..서서히

롯지를 운영하려고 하는듯하다~











부끄럼이 있는 아이^^



이 집에서

밀크티를 대접받고 

출발~



























볼거 다보고...

왔던길로 다시

하산하는 것은...

별로 재미난 일은 아니다~~~~ㅎㅎ























나무 그늘에서 바라보는

저편의 모습은 참 평화로웠다...

실제로 사는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제,,,

저 언덕만 넘어가면 루클라이다...

루클라로 들어가서

항공사 사무실에 들러서

혹시 오늘 뱅기표가 있는지 알아보지만... 없단다...


예매해놓은

내일 첫 뱅기로 이동하기로 한다^^



























조금은 번잡한

루클라 주 도로를 지나서

공항 근처에 있는

롯지로 향한다~











저쪽 건너편에 있는 사람들은 

연세가 있는 한국인인데...

칼라파트라까지 가서

헬기로 하산했다고 한다~

미리..

한국에서 헬기까지 예약하고 왔다고...











박쌤은

3번째로 야크 스테이크를 시도...

ㅎㅎ 전에거보다 쬐금 낫기는 하지만

여전히 질긴 식감은 어쩔수 없다...


나는 다른것으로...

불을 붙여서 오니 

비주얼은 그럴싸한데,

맛은~,,, 별 한개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