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노르웨이] 3_1..... 프레이스케톨렌

[이카] 2017. 7. 2. 20:39





노르웨이 3일_1


프레이케스톨렌(펄핏락) 트레킹




프레이케스톨렌 캠핑장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끝내고

인근 트레킹 주차장으로 향한다~





이꽃은

운전 도중 간혹 무데기로 보여지는 아이인데...

산길에는 보이지않고

인가나 도로 주변에서 보여진다~








트레킹 초입에 있는 아내판...

전체적인 산행 안내

높이의 변화

시간

그리고, 주차요금등이 적혀있다~











우리나라 당일 산행지와 별반 다름없는 모습의

계단길이 연속되어 나타난다...


주변 모습도 우리와 대동유사~










조금 올라서니

주차장이 보이고...

주변 호수도 눈에 들어온다....


그저그런 모습....














이곳의 산행로는

네팔의 세르파들이 정비를 해주었다는 안내표시판이 있다...

원조에 대한 보답?










위위... 두루미꽃

위... 월귤?

아래... 기생꽃

아래아래... 몰라~















어느정도 오르니

능선길 비슷한 길도 이어지고...


어느곳에서는

공사중인지

헬기에서 자재를 아래로 옮겨놓는 모습도 보인다~










이곳 펄핏락은

트레킹 목적이 아닌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들르는 곳이어서인지

길 표시나 이정표가 상당히 잘 되어있다~














주변에 넓은 대지가 보이고

사방에 시야가 넓어지니...


곧 목적지가 보일듯하다...















박쌤보다 잠깐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살펴본다...


좋은 날씨에...

주변 모습이 멋지게 다가온다~











저 각진 부분이

사진을 담은 포인트...ㅎㅎ


곧,

일행이 도착하여

서로간에 인증샷을 해 준다....ㅎㅎㅎ












저 바위 끝에 앉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다.


저곳에서 걸터앉는 자세를 취한다

천길 낭떠러지이니~

작은 용기가 필요하긴 하다...


사실...

저곳,,,, 엉덩이를 걸치고있는 부분에

살짝 홈이 있어서

앉는이의 마음에 약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곳에서 걸터앉는 자세를 취한다

~~






다리를 내릴까말까 고민하고 있는

한 관광객의 모습...ㅋ



아래...


저곳에 앉을때

제일 걱정인것은


주변 사람이 지나가다...

몸으로 혹은 가방으로 나를 툭~......


에공...

상상만해도 아찔하다^^















저 사진 포인트에서의 사진을 위해서

줄을 서 있는 모습...


이런 모습도

조금뒤 사람이 많아지니

없어져버린다~



















우측 바위에 사람이 서있으면

좌측 약간 나온 바위에서 사진을 담는 것이다...










어제 밤에

어떤 무리의 단체가 이곳에서

단체 1박을 하였나보다...


많은 이들이 침낭이나 침낭커버를 널어말리고 있는 모습...


밤에 비가 좀 왔었는데...

텐트없는 침낭커버라~


좀,,, 고생좀 했겠는걸...ㅋ











40리터가 안되는 배낭에

롤매트, 침낭, 침낭커버등을

배낭밖에 걸어서 짐을 꾸리는 모습들이다...














주차장에서 멀지않은 곳이다보니

애완견을 데리고 온 모습은 많이 보이고

위 사진처럼

아이를 업고온 이들도 있다...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