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3일_1
프레이케스톨렌(펄핏락) 트레킹
프레이케스톨렌 캠핑장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끝내고
인근 트레킹 주차장으로 향한다~
이꽃은
운전 도중 간혹 무데기로 보여지는 아이인데...
산길에는 보이지않고
인가나 도로 주변에서 보여진다~
트레킹 초입에 있는 아내판...
전체적인 산행 안내
높이의 변화
시간
그리고, 주차요금등이 적혀있다~
우리나라 당일 산행지와 별반 다름없는 모습의
계단길이 연속되어 나타난다...
주변 모습도 우리와 대동유사~
조금 올라서니
주차장이 보이고...
주변 호수도 눈에 들어온다....
그저그런 모습....
이곳의 산행로는
네팔의 세르파들이 정비를 해주었다는 안내표시판이 있다...
원조에 대한 보답?
위위... 두루미꽃
위... 월귤?
아래... 기생꽃
아래아래... 몰라~
어느정도 오르니
능선길 비슷한 길도 이어지고...
어느곳에서는
공사중인지
헬기에서 자재를 아래로 옮겨놓는 모습도 보인다~
이곳 펄핏락은
트레킹 목적이 아닌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들르는 곳이어서인지
길 표시나 이정표가 상당히 잘 되어있다~
주변에 넓은 대지가 보이고
사방에 시야가 넓어지니...
곧 목적지가 보일듯하다...
박쌤보다 잠깐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살펴본다...
좋은 날씨에...
주변 모습이 멋지게 다가온다~
저 각진 부분이
사진을 담은 포인트...ㅎㅎ
곧,
일행이 도착하여
서로간에 인증샷을 해 준다....ㅎㅎㅎ
저 바위 끝에 앉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다.
저곳에서 걸터앉는 자세를 취한다
천길 낭떠러지이니~
작은 용기가 필요하긴 하다...
사실...
저곳,,,, 엉덩이를 걸치고있는 부분에
살짝 홈이 있어서
앉는이의 마음에 약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곳에서 걸터앉는 자세를 취한다
~~
다리를 내릴까말까 고민하고 있는
한 관광객의 모습...ㅋ
아래...
저곳에 앉을때
제일 걱정인것은
주변 사람이 지나가다...
몸으로 혹은 가방으로 나를 툭~......
에공...
상상만해도 아찔하다^^
저 사진 포인트에서의 사진을 위해서
줄을 서 있는 모습...
이런 모습도
조금뒤 사람이 많아지니
없어져버린다~
우측 바위에 사람이 서있으면
좌측 약간 나온 바위에서 사진을 담는 것이다...
어제 밤에
어떤 무리의 단체가 이곳에서
단체 1박을 하였나보다...
많은 이들이 침낭이나 침낭커버를 널어말리고 있는 모습...
밤에 비가 좀 왔었는데...
텐트없는 침낭커버라~
좀,,, 고생좀 했겠는걸...ㅋ
40리터가 안되는 배낭에
롤매트, 침낭, 침낭커버등을
배낭밖에 걸어서 짐을 꾸리는 모습들이다...
주차장에서 멀지않은 곳이다보니
애완견을 데리고 온 모습은 많이 보이고
위 사진처럼
아이를 업고온 이들도 있다...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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