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수정초
2018.5.13(일)
비온 다음날에 가면
많은 아이들을 볼수있는 나도수정초
선운산 계곡으로 가본다^^
기대했던거보다
상당히 많은 아이들이
고개를 내밀고있었다...
주변을 살펴본후
모델이 될만한 아이들을 선정하여
ㅅㅏ진으로 담아본다~
야생화 담는 이들이 좋아하는
나무 둔치버전...
비교적 평탄한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진담기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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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이끼로 둘러진 아이들이 있으니,
담지않을수 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끼를 만져봤으나,
ㅋㅋ 움직이지않는다.....
부제인 나무가
주제인 나도수정초에 비해서 너무 크다...
나무 전초를 다 넣으면 좋겠으나
그러면, 나도수정초가 너무 작아서리....ㅎㅎ
약간의 아쉬움속에 마지막 모델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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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의 상태를 살펴보려고했으나
ㅅㅣ간이 너무 많이 흘러 포기...
주중에 만개한 사진이 동호회 갤러리에 이미 나와 있어서
다음주에는 좀 늦지싶은데....허~
일몰버젼의 모래지치를 담으려고
고창 바닷가를 향했으나..
이미 꽃잎이 상하고 있어서
또 포기...
이른 귀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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