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미서부 그랜드서클] 아치스 국립공원_1_

[이카] 2018. 10. 19. 11:32






<오전, 캐년랜즈 국립공원에서 ...  오후, 아치스 국립공원으로 이동... >






아치스 국립공원

Arches NP, Utah




많은 자연 아치들이 산재해 있어서 

아치스 국립공원이지 싶다...


모든 아치들을 다 만나볼수는 없고...

몇개만 선정하여 방문한다


랜드스케이프 아치

델리케이트 아치

윈도우 아치

....




-

-

-

-




랜드스케이프 아치

Landscape arch









만나보기로 한 아치들중

국립공원 안쪽에 있는 아이를 먼저 만나보기로 한다...


델리케이트 아치와 함께

아치스 국립공원의 대표 아치....


랜드스케이프 아치...









ㅎㅎ

살인적인 더위가 있다는 경고문...


작은 물통 하나로는 위험하다는 그림...

큰물통 2개는 준비해야한다는 안내판이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가을로 접어들고있어서

저렇게 많은 물을 준비할 필요가 없지만,

여름 방문시에는

필수 사항이지싶다~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곳을 방문하기에

아주 널널한 기분으로 진행한다...


아지자기하게 늘어져있는

기암괴석들을 보면서 걷는것은...

신나는 일이다^^
















하늘에서 햇살이 강하게 내려오지만

적당히 흩어져 있는 구름이

태양의 열기를 조금은 식혀주는듯하다~





랜드스케이프 아치를 가는 도중에

잠깐 옆길로 빠져나가면

다른 아치들을 만날수도 있지만,


우리는

아치스 국립공원에서의 일정이

오늘 오후만 예정되어 있어서...ㅋ


엑기스만 만나야한다...ㅍㅎㅎ
















랜드스케이프 아치에 도착한다...


아치의 길이가 60피트라고 하는데,,,,

눈으로 보면 100미터도 안돼보이는뎅~ㅎㅎ




안전상의 이유로 가까이 접근을 할수는 없고

주변에서 조망을 한다..


가이드의 안내로

아치 앞에 길게 늘어져있는 바위로 올라가본다~
















주변이 좀 너저분해서일까?...

아치 뒤의 하늘에 구름 가득이어서일까?..


제일 긴 아치중에 하나라는데

어찌... 주변을 압도하는 힘은 없다...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적인 필링,,,)








길게 늘어진 바위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하고 있다...ㅎㅎ



쩌~~~어기 안쪽으로

트레일이 더 이어져있고

그 지역이

데블스 가든이라고 이름지어져있다...

데블스 가든에 아치가 여러개 산재해 있다고....ㅋ...

나중에 안내 팜플렛을 보고 알았다~












바위에서 내려와

접근 가능한 탐방로 제일 안쪽까지 들어가본다...'


주변에 큰 바위와 나무들이 있어서

온전한 모습을 관찰하기가 번거롭다..ㅋ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리턴~











탐방로에 있는

오래된 향나무?도

아치를 이루고있다...ㅎㅎ


사진처럼

트레일이 고운 모래로 되어있으면,

걷기에... 힘이 두배는 들어간다...















대물바위~


흠....















랜드스케이프에 가는 트레일


랜드스케이프가 주는 느낌보다

오고가는 트레일에서 보이는 풍광의 느낌이

더 좋은 모습이다...ㅎ


결과보다 과정이 좋다고 해야되나?....ㅋㅋ











주변 바위의 모습들...

멋지지않나요?...


모양도 다양하고

적당한 무늬도 있고

딱딱한 바위지만 곡선의 외형을 가지고 있고...










내가 담은 사진과

아내가 담은 사진의 AWB가 다른가보다...

발색에 차이를 보여주넹..


둘다 캐논 회사것인디...


아님,

내가 DPP보정시에 설정을 달리했을까?...


개궁금~















랜드스케이프 아치 방문을 마무리하고

다음 행선지인

델리케이트 아치를 향해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