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스 국립공원..... 계속>
터렛 아치
윈도우 아치
더블 아치
....
주차장이
세 아치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잠깐 주변을 돌아보면서 감상하면 된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윈도우 아치
우측에 손가락?처럼 보이는 것이 터렛 아치
주차장의 트레일 입구에
아치가 형성되는 과정이 설명되어있다...
결국 사암이라는 바위의 특징과
세월에의한 풍화작용의 결과라는 설명인듯하다~
살살 걸어가다가
뒤돌아본 풍경...
저쪽 주차장 뒷편 바위군중에 더블아치가 있다
윈도우 아치를 뒤로하고
터렛 아치쪽으로 먼저 접근한다...
터렛turret....
(특히 성의 꼭대기에 지은) 작은 탑
(전함, 탱크등의) 회전 포탑
터렛 아치 앞쪽 바위에 올라서 주변 조망을 해본다
위에것이 주차장과 더블 아치쪽...
아래사진은
좌측이 노스 윈도우 아치
우측이 사우스 윈도우 아치...
잠깐 사우스 윈도우South Window에 들러서
주변구경을 해본다...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바위들의 모양들이 다양해서
주변을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다~
노스 윈도우로 이동하는 도중
터렛 아치에 걸려있는 태양을 한컷 해보고...ㅎㅎ
산책로를 따라서
잠깐 걸어간다~
노스 윈도우 North Window
접근이 용이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그 속으로 나도 들어가본다~
윈도우 안쪽으로 들어가서
뒤편을 바라보는데...ㅎㅎ
두개의 윈도우 창이
그림자 속에서 비쳐지고있다...
아래
노스 윈도우에서 바라본
터렛 아치의 모습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있다,,ㅎㅎ
아치와 아치 뒷편에 있는 바위군이
참 조화롭게 보여진다...
이제 더블아치로 가기위해
주차장쪽으로 되돌아간다~
주차장쪽으로 걸어오느 아내의 모습을
나의 그림자와 함께
윈도우 아치를 배경으로 담아보았다...ㅎㅎ
내가 너무 늘씬하게 나왔나~ㅋ
오늘 저녁식사를
모압 맛집중 하나인
스테이크집에 예약을 해두었는데...
시간이 촉박하단다...ㅋㅋ
빛의 속도로
더블 아치Double Arch를 다녀온다
사실...
바로 코앞이다...5분거리..
손가락 두개를 구부리고 있는 모양새...
지는 해의 빛을 받아서
아치 내면이 붉은 색으로 빛나고 있다...ㅋ
다른 아치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있는 아이라 할수있겠다,
쓰러진 고사목이
따뜻한 석양빛이 멀어지니
사막의 삭막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듯하다~
많은 아치들이 있다는
아치스 국립공원...
오후의 시간을 이용해서
유명한 몇개를 골라 재빠르게 다녀왔다...
한 이틀정도의 시간을 갖는다면,
한가로이 재미나게 쉬어가면서
아치스 국립공원을 둘러볼듯하다...ㅎㅎ
빨리 한량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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