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0
2010.05.21
2009.05.09
자란과 더불어
남도 끝자락으로 가야지만 만나지는
끈끈이귀개
그것도
맑은날 한낮에만
꽃잎을 벌리고있으니...
역광으로 담아야하는데,
꽃잎들이 모두 해를 쳐다보고있으니,,,
너의 얼굴을 담을수가 없구나......ㅎㅎ
저 이쁘게 생긴
끈끈이에 걸렸다하면,
그 벌거지는,,,
생을 마감하는것이다~~
벌거지가 잡혀있는 사진도 있었는데...
어데로 갔을까나?....
몸에 끈끈한 기운이 있어서인지
지들끼리도
끈끈하게 붙어서 사는 경향이 있다.
끈끈이귀개과 여러해살이풀
식충식물
-
-
-
-
-
역시나
비슷한 시기에
자란, 끈끈이귀개와 더불어 살고있는 아이
쥐꼬리풀
바닷가 산지 풀밭등에서
주로 보이는 아이인데,
덕유산 어디에도 있다......
사는 환경이 전혀 다른데말이다~~~
백합과 쥐꼬리풀속
여러해살이풀
무데기로 모여있는 사진도 있는데...
어디있더라~~~ㅋ
진도, 해남등의
바닷가 묘지를 둘러보면 만날수있는 아이들...
해마다
한번씩은 가볼만하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풍을 사랑하는 김의난초, 모래지치 (0) | 2013.05.28 |
---|---|
비오는날의 수채화, 은방울꽃 (0) | 2013.05.22 |
주근깨가 자글자글, 금강애기나리 (0) | 2013.05.21 |
호미곶에서 만나보는, 타래붓꽃, 벌노랑이, 난쟁이아욱, 창질경이 (0) | 2013.05.21 |
여름이 코앞인데, 갯봄맞이 (0) | 201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