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7
보현산에서 담아본
금강애기나리
그곳은 이미 한창을 지나고있었다.
낮게 깔려서 들어오는 빛을 받아서
그 고운 자태가 더욱 빛이난다.
사실
금강애기나리의
전초를 담아본것이 처음인듯하다.
한쪽은 암술대가 있는데,
다른 쪽은 암술대가....
어데로갔을까나?....ㅎㅎ
네송이의 꽃이
옆으로 배열해 있어서...
모든 꽃에 촛점을 맞추려 노력은 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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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오래전에 담아두었던....
정오 무렵의 시간대여서,
꽃의 그림자가 잎으로 내려와있다.
잎에 비친 꽃의 그림자를 잡는것은
항상
재미난 소재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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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에서 담아본
흰벌깨덩굴과
복주머니란
지금의 보현산은
이미
꽃바람이 한차례 지나간 상태로 보인다.
노랑무늬붓꽃
나도바람꽃
피나물
민눈양지꽃
(보현)개별꽃
등이 아직 뒷마무리를 하고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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