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5-26(토,일)
흐린 날씨 속에
장수 팔공산에 들어간다
장수 들녘이 노랗게 변해가고 있으니,
가을 속으로 깊이 들어온것이 분명하다...
흐린 하늘 속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휴식... 잠자리....
다음날 아침...ㅎㅎ
동쪽 하늘에는 구름이 진을 치고 있고..
그 사이로 여명이 보일듯하다가 사라진다...ㅠ
그런데...
서쪽 하늘에 기이한 현상이~~
빛이 아래로 확장되는 것이 아니고...
지면을 향해서 수렴하고 있다..
묘한 일일쎄~~~...
어찌 된 이유일까????ㅎㅎ
별 볼 일 없는 동쪽보다
더 관심이 가넹....
이런 모양이 보통 생각되는 빛의 흐름인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