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일)....제3일...
오늘의 일정은...
오타와에서 간단 관광,
몬트리올 이동후 점심식사
다시 올드 퀘벡으로 이동하여
올드퀘벡 관광
...
+++++
오타와 숙소에서
잠깐 차량 이동을 하여
캐나다 연방 정부와 연방 의회가 있는 곳으로 이동...
잠깐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구경한다..
상당히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온도는 곧... 해가 비치면서... 온화해지고 있다~
캐나다는 연방국가이고
연방의 수도는 오타와~
그러니,
이곳이 캐나다 정치의 중심지라 할 수 있겠다~
차량 이동하여
오타와에서 몬트리올로......
이른 점심을 먹기 전에
몬트리올 시내의 노트르담 성당을 잠깐 구경..
고풍스러운 고딕양식의 노트르담 성당을
앞 광장에서 구경해보고...
광장 중앙에 동상으로 서 있는 저 사람...
뭔가... 캐나다의 중요 역사적 인물인데....ㅎㅎ
이름과 역사적 위치는 모르겠다..
걸어서
점심 식사가 예정된 식당에 도착했는데..
아직 준비중이란다...
잠깐 주변을 서성이다가....
그저그런 스테이크로 점심을 해결하고~
*
*
*
퀘벡 시티 (올드퀘벡)로 차량이동...
퀘벡은 프랑스 이민자가 많은곳이어서
공식 언어가 불어이고
대부분의 이정표나 간판이 불어로 되어있다...
올드퀘벡은
원래도 캐나다의 유명한 관광지였는데...
수년전
한국 드라마 .도깨비.에
중요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한국인들에게는 더 친숙한 관광지가 되었다고 한다..
도깨비에서
주인공들이 거닐던 곳이
한국인들에게 주요 관광 스팟이 되었고...
실제로도 그곳이 올드퀘벡의 주요 광장지라고 한다.
ㅎㅎ
나도...
여행전
드라마 도깨비에서
이곳 올드퀘벡이 등장하는 부분을 골라
미리 시청해두었다...ㅋ
관광지에 대한 설명도
역사적 배경과
도깨비의 장면을 같이 소개하고 있다...ㅎㅎ
드라마의 힘...~~!!!!
일단,
아브라함 평원쪽에서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배경으로 인증샷~~~
크지 않은 지역을
잠깐 도보이동하면서
가이드의 설명을 간단히 듣고....
자유시간을 갖는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더퍼린 테라스를 걸으면서
샤토 프롱트낙 호텔과 세인트 로렌스 강 구경하기...ㅎㅎ
테라스가 상당히 넓게 형성되어 있어서
한가진 산책을 하기 좋아보였다~
목부러지는 계단을 지나와서
프레스코 벽화가 멋있게 그려져있는
건물을 배경으로...ㅎㅎ
작은 광장인
플레이스 로얄을 구경해본다...
곧 할로윈 데이가 있어서인지
곳곳에 할로윈 관련 물품들이 전시되 있다~
쁘띠 셩쁠랑 거리 거닐기...ㅎㅎ
안쪽에 있는
한 상점에서
메이플 사탕과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
길지않은 거리를 다시 되돌아 온다...
프랑스풍으로 조성된 작은 거리가
현지 관광객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있다고 한다
작은 기념품, 식당등이 밀집해 있다~
뭐...
아래는 유명한 도깨비 포인트라 해서...ㅎㅎ
애묘인인 형님 부부....
고양이 관련 조각이나 인형이 많은
기념품샵을 방문한다...
쥔장이 직접 제작하였다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조각, 특히 고양이 모양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목부러지는 계단 상단에서
쁘띠 셩쁠랑 거리를 배경으로 다시 한번 인증샷~
아래....ㅎㅎ
고소한 팝콘 냄새를 견디지못하고
우리로 한봉지 사서 먹어본다...
달달하면서 고소하면서 짭짜롬한 맛~
노엘 부띠크를 찾아간다..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
판매 상품이 그리 고급져보이지는 않고...ㅎㅎ
이제..
샤또 프롱트낙 호텔로.....
묵을것은 아니고,,, 구경,,,ㅎㅎ
호텔 내부 잠깐 구경하고
화장실도 이용해 보고...
뭐...... 도깨비 여주가 스쳐갔다는
공중전화 구경도 해보고....ㅋㅋㅋ
일행들과 만나기로 한 시간이 다되어가니...
우리도 서둘러 약속 장소로 향한다...
잠깐 차량 이동을 하여
오늘 묵을 숙소로~~~
호텔 내에 있는 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형네 부부와 함께...
맛도 좋고..
서빙 직원도 친절한 편이고...ㅎㅎ
식사를 마친후
형이 식사비와 서비스료를 계산했는데...ㅎㅎ
우리가 제공한 서비스료가 조금 부족했을까????
직원 얼굴이 약간 서운한 얼굴...
참 이거 원....
팁문화에 익숙하지않으니...
직원이 친절해서 충분히 주고싶었는데...ㅋ
그 비율을 정확히 알지 못하니..........
여튼,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문화적 차이이니...... 어렵구만~
맛있는 식사를 마무리하고
편안한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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