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5-26(금,토) 오랜만에 사부님과 2인 동행을 한다 목적지는 부귀산.... 부귀산은 부귀산 자체는 별 볼 일이 없고 부귀산에서 보는 마이산 조망이 아름다우니.... 마이산 조망처로 더 알려져 있다. 박지로 선정한 곳은 정상부 서쪽에 있는 상사바위~ 부귀산 정상 인근까지 임도길이 있어서..... 정상 바로 아래에 주차를 하고.... 정상까지 걸어서 10분 이내~ 정상을 지나서 조금 더 가면 텐트 1~2동 펼칠 수 있는 조망처가 나온다~ 텐트를 설치하고 나니... 멋진 일몰이 진행되고 있다~~ 아기자기한 산주름이 끝날듯 끝나지 않으면서 이어져있다... 특별히 큰 산이 없이 4~6백미터 높이의 산줄기가 연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모습 보기에 좋다~~^^ 부귀산과 부귀산 인근에 마이산 조망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