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3(금,토)
진안 용담 섬바위
차를 타고 5분 거리에
관리되는 화장실이 있어서
아내가 선호하는 용담 섬바위~
섬바위 바로 앞
모래가 주로있는 평지에
쉘터를 설치한다,
장비를 위치시키고 나니
벌써 태양이 서쪽으로 많이 기울고~
쉘터 밖의 화로대에 장작을 태우고
몸은 쉘터 안의 의자에 앉아 바람을 피하고
리엑터와 작은 발난로로 온기를 만들어본다.
바람 방향에 따라
화로대 연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이... 흠이라 할 수 있다
다음날...
한가지게 시간을 보내는데...
오후가 되면서
예보에 없던 약한 빗방울이 느껴지니,
빠르게 짐 정리를 한 후,,, 귀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