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7
꽃탐사가 약간은 애매한 시기....
좀 늦은감이 있었지만,
강원 남부 일대를 방문한다....
역시나,
털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는
이미 끝물이라 눈으로만 확인하였고,
감자난초도 만개를 지나치고 있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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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
길가 숲속에 자리잡은 아이...
그냥 지나칠수 없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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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잎잠자리란
비교적 쉬운 위치에 자리한 아이...
딱 한 송이만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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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난초
이제 막 피어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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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애기풀
원지속의 식물중,
우리나라 자생종으로는
애기풀, 두메애기풀, 원지, 병아리풀이 있다고한다...
그중에
보지 못했던 아이인,
두메애기풀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데....
아쉽게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미 씨방을 형성하고 있었고...
그나마 꽃이 좀 싱싱한 아이로 몇 장 담아보았다...
좋은 개화시기에 만나게 되면...
나름 멋진 모습으로 담아질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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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연잎꿩의다리
이름마저 생소한 아이....
꿩의다리류중에 상당히 소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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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원 방문에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기는 했으나.....
적당한 개화 시기에 만나지 못한듯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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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
儉而不陋 華而不侈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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