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미서부 그랜드서클] 모뉴먼트밸리_

[이카] 2018. 10. 22. 10:42







2018.9.25(화)




오늘의 일정



모뉴먼트 밸리

홀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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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y













모압에서 한참을 달려서

모뉴먼트 밸리가 있는 동네에 도착하기전....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나와서 유명해졌다는 포인트...

긴 도로와 함께 모뉴먼트 밸리가 보이는 곳에 잠시 정차하여

포토타임을 갖는다~







차들이 다니고있는 도로이다 보니

차가 없는 틈을 이용해서 사진을 담아야한다...ㅎㅎ


차로에서 사진을 담을때

승용차는 약간 속도를 줄여주는듯했으나,

대형 트럭의 경우는 전혀 감속이 없는듯했다...


주변 사람이 앞뒤 상황을 잘 살펴보면서

포토타임을 가져야한다...












모뉴먼트 밸리 방문자 센터에 도착한다...


이곳의 대표적인 뷰를 보여주고 있다


약간 높은 곳에서

이런 저런 사진을 담아본다~





모뉴먼트 밸리


유타주 남부와 애리조나 주 북부에 걸쳐져있는 지역


메사라고 하는 테이블형태의 대지나

한층더 침식이 진행된 뷰트라고 하는 바위산이 점재해

마치, 기념비(모뉴먼트)가 줄지어있는 경관을 나타내고 있다고하여 이름지어진 곳
















이곳에서

원주민이 운행하는

모뉴먼트 밸리 지프투어를 할것이다...


트럭?을 개조해서

관광용 오픈카를 만든 형태~



저 안쪽에 보이는 길을 통해서

모뉴먼트 밸리의 깊속한 곳까지 다녀오는 것이다~















방문자 센터 한쪽에 마련되어있는

호간.... 원주민의 주거형태..


둥근것이 여성,,, 나머지가 남성..







이제 지프를 타고

덜컹거리는 비포장길을

먼지를 휘날리면서 진행한다~


상당한 흔들림이 있어서

차안에서 사진을 담기는 쉽지않다..ㅎ












대표 모뉴먼트를 좀 더 가까이서 볼수 있는 곳에

정차 구역이 있어서

그곳에서 잠시 구경의 시간을 준다..


한쪽에는 기념 악세사리를 

원주민들이 팔고 있다~











아니~

마눌이 뛰는 모습을

왜?

저 외국인이 사진으로 담고있지...ㅋ....


별일이넹...ㅍㅎㅎ











많은 지프들이 오고가면서

화끈하게 먼지를 일으킨다~


햇살이 강하고 먼지가 많으니,

자외선 차단제와 마스크를 필히 준비해야하겠다.







존 포드 포인트...


이곳에서

우리나라 티비 광고를 찍었다고했는디...

뭐였더라~


여튼,

상당히 좋은 뷰를 나타내주고있다~

잠시... 자유시간^^











많은 메사들이 겹쳐져 있는 모습과

그것을 조망하고 있는 여행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우리도

좀더 앞으로 진행하여

사림들이 모인곳으로 들어가본다~















사람이 없는 사이에

잠깐 점프를 해보고...ㅎㅎ


다시

지프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 간다...


아래 보이는 뷰트가

세자매봉^^











이곳 모뉴먼트 밸리 안쪽으로

지프만 들어올수있는 것은 아닌가 보다...

일반 승합차도 간혹 보여졌다...


그런데,

저기 보이는 승합차 한대가

모래에 빠져서 방치되어있다...


힘 좋은 렉카가 와서 구조해야 할듯,,ㅋ











빅 호간이라는

돔처럼 생긴 동굴?에 도착한다...


원주민들이 신성시하는 곳이라는데....



돔 위 중앙에

구멍이 있는 것이

더욱 특징적이라 하겠다~












돔 안에서 바라본 

외부의 모습...



아래...


원주민 가이드가

돔 안에서

짧은 연주와 노래를 해주었다~


소리가 울려서 들리니,

분위기가 좋았다~















또 다른 포인트를 향해서

비포장 모래길을 달려간다...


상당히 흔들리고 휘청거리기는 하지만,

위험하거나 할 정도는 아니다..ㅎ








원주민들이

모뉴먼트 밸리의 배꼽이라고 여긴단다..


크기가 크진않지만, 신성시 되겠죠~





이곳 모뉴먼트 밸리에

모뉴먼트의 정상부까지 오를수있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고 한다...


정상부에서 모뉴먼트 밸리의 멋진 조망을 즐기는데

4-5시간 정도면 가능하다고 하니..


이곳에서 1박을 하면서

트레킹도 하고

밤하늘을 구경도 하면 좋을거같다는 희망사항~











멋진 뷰트가 모여있는 곳에 도착한다

뭐라고 이름이 말해줬던듯한데... 가물가물..


멀리서 보고 있으니 아지자기하게 보여지는데

가까이 접근해서 보면

상당히 위용있게 느껴질듯하다...















이곳에도

기념 악세사리 노상들이 쭉 늘어져있다...


보통..여성들의 귀걸이 팔찌...등등...


값이 저렴하지는 않으나,

원주민들이 운영하고 있으니...

아내도 하나 구입한다~











황량한 사막에

멋진 나무들이 자주있었서

그것들을 주제로 사진을 담으면 

좀... 그럴싸한 모습으로 보일듯한데...


크....

차를 세울수없으니, 눈으로만 본다~







모뉴먼트 벨리 지프 투어를 마치고

잠깐 차로 이동하여

점심을 위한 식당으로 들어간다...


사업성있는 식당이나 숙박등은

백인의 차지...



아래


식당 안에서 보이는 모습...


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