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난 야옹이
2020.5.5
형님 댁에서 만나본
고양이 새끼들...
동네 길가에 박스에 있었던 아이들을
데리고 왔단다...
동물 병원에 가서 확인하니
약 2주 정도 된 상태였고...
형님 댁에서 10일 정도 키워졌다...
총 세마리
이름은 색에 따라 주어진듯하다
카레, 쿠키, 초코
지인들에게 분양 예약이 완료된 상태지만,
새끼들끼리 2달정도는 같이 지내주어야
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다는 병원 충고에 따라
1달 정도 더 단체생활을 시킨후
분양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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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활동적이고
단정한 용모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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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비교적 조용하면서
청색눈이 또렷하다.
치즈..라고 개명하고 싶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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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잘 지내다가 갑자기...
탈수 증상을 보여서
동물 병원 응급실에 방문...
수액 공급을 받고
회복이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새끼때는 뭐든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