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풍경

운장산,지장산

[이카] 2022. 5. 3. 14:45

 

 

 

 

 

2022.4.29-30(금,토)

 

 

 

 

 

운장산

 

 

 

 

 

 

 

부귀 정수암마을에 주차를 한 후...

2시간만에 운장산 서봉 칠성대에 도착~

 

예상대로

산정에는 아무도 없고....

 

 

 

오전에 비가 온 후여서....

 

흙으로 된 박지는 젖어있는 상태...여서

바위 위에 자리를 잡는다

 

 

 

 

 

 

 

 

비온뒤의 맑은 날을 기대했지만...ㅋ

 

하늘은 잔뜩 흐린 구름으로 가득차있고....

 

 

ㅎㅎ

하지만, 대기는 비교적 온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산정 생활에 불편함은 없다~

 

 

 

 

 

 

 

 

 

 

 

 

 

 

텐트 설치를 한 후...

 

카메라를 들고... 간단히 주변 산책을 다녀본다~

 

ㅎㅎ

철쭉이 간간히 피어있었지만

아직은 좀 이른 모습...

 

일주일정도 후면 만개된 철쭉을 많이 볼 수 있겠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가고...

 

일몰은...ㅎㅎ

기척도 없이......

 

주변이 어두워지니...... 

 

 

소양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등심과 오미자주로 즐거운 저녁식사~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지고.... 취침~

 

 

 

 

 

 

 

 

 

한참 잠을 자고 있는데.....

 

인기척이 있다...

 

새벽 12시30분 정도~

 

 

이 시간에 배낭을 메고 

한 커플?이 도착을 했다.....흐미~

 

가까운 곳에 텐트를 치는데...ㅎㅎ

 

2시가 넘는 시간까지 대화.....

 

뭐.... 낮시간에는 대화 소리가 들리지않겠지만

고요한 산정의 깊은 밤시간이다보니....ㅋ...

 

 

여튼, 듣고싶지않은 타인의 대화 소리을 듣다가

다시 취침....ㅋㅋ

 

 

 

 

 

 

 

새벽~

 

일출시간 전에 텐트 문을 열어보는데,,,ㅎㅎ

 

 

 

 

완전 곰탕~

 

 

 

 

 

 

 

 

이른 짐정리를 한 후

하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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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30-5.1(토,일)

 

 

 

 

 

 

 

지장산

 

 

 

 

 

 

 

 

용담댐 삼락교에서 임도로 진입하여

고개 정상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600여미터 거리에 있는 지장산으로 향한다~

 

다소 급한 오르막을 20분 정도 진행하면

정상 데크에 도착한다~

 

 

 

 

 

 

 

 

 

도착시

커플 한 팀은 텐트를 설치하고 있고

이제 막 도착한 2인 한팀은 휴식을 취하고 있고.....

 

 

나도...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적당한 자리에 자리를 잡는다~

 

 

정상 데크는

1-2인용 텐트가 10동은 충분할만한 넓이를 가지고 있어서

여러 팀이 와서 하룻밤을 즐기기에 충분하지싶다~

 

 

 

 

 

아래는

데크에서 서쪽 방향에 있는

용담호의 모습~

 

멀리 마이산이 보인다고 하는데...ㅎ

오늘은 시야불량으로 보이지않는다~

 

 

 

 

 

 

 

 

 

세 팀이 같이 앉아서

간단한 요기를 하면서 수다를 나누고....

 

또....

커플팀에 손님이 방문하여.....

 

따로 또같이 시간을.... 밤시간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새벽~

 

흐지부지한 대기속에 일출이 진행된다

 

 

아래는

데크에서 동남쪽 방향의 덕유산 주능선

 

 

 

 

 

 

 

 

 

 

 

 

 

동쪽 방향에 높은 산이 있다보니...

 

선명한 일출 태양을 접하지는 못하고,,,ㅎㅎ

 

 

다만,

어제보다는 좀 나은 상태의 아침시간...ㅋ

 

 

 

 

 

 

 

 

 

 

 

 

 

 

일출 시간을 즐기지를 못하니....

 

곧,,,,,

 

커피, 차, 빵, 사과등으로 간단한 아침식사~

 

그리고....

 

아침 습기에 젖어있는 텐트를 건조시키고...

 

짐싸기~~

 

 

 

 

 

 

 

 

 

10여분만에 하산 마무리......

 

 

완전 거져먹기식의 백패킹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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