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1-2023.1.1(토,일)
마이산 명품?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짐을 등에 지고 출발한다~
1주 전쯤 내린 눈이 아직... 곳곳에 많이 남아있었지만,
산길을 걷는 데는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멀지 않은 거리를
약 40여분 올라가면
명품 소나무를 만나볼 수 있겠다~
박지로 훌륭하지는 않지만...
1인용 텐트 2동 정도는 설치할 만하다 하겠다..ㅎㅎ
나는...
마이산이 잘 조망되는 곳에 텐트를 설치하고
2022년 마지막날이 지나가는 것을 바라본다~
흐린 날씨 속에서
이번년도 마지막 태양이 자취를 감추고...
주위는 어둠이 감싸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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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2023년1월1일..... 아침~
어제 오후부터 흐렸던 날씨는
지금도 여전하다~
명품 소나무와 마이산.....
일출각은 여름이 되어야
마이산 인근에서 태양이 떠오를듯 하다...ㅎㅎ
지금은...`
태양이 너무 남쪽으로 이동해 있다.
별 감흥 없는 새해 첫 일출을 대면하고...
2023년을 시작한다~
하산을 했는데...
또.... 승용차 배터리가 방전~
또다시 긴급서비스를 요청하여
긴급 충전을 한 후,,,,,,
귀가~
아버지 성묘를 위해서
장수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