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꽃이 산뜻한, 원지, 호자덩굴 2013.06.06 중부 이북에만 있다고 나와있는 원지 역시나, 우리지역이 아닌 원행을 하여 만나보았다. 조선시대에는 아지초阿只艸라고 불리웠다하고 한약제로 사용되었다한다. 거담제, 강장제, 강정제^^ 새가 날아가는 모양같기도하고 꼴뚜기가 펄쩍 뛰는 모양같기도하고....ㅎㅎ 나름 재미난.. 야생화 2013.06.11
초여름 제주 바닷가.. 갯메꽃, 갯기름나물, 초종용, 땅채송화 2011.06.06 갯메꽃 어느 한적한 제주 바닷가에... 갯메꽃이 한 창을 보이고있다~ 검은 현무암 산뜻한 녹색 잎 그리고 분홍색 꽃 너무도 바람직한 구성이다~~~^^ 방향만 잘 잡으면 하늘의 색감도 제법 나타난다^^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 - - - - 갯기름나물 내가 별로 좋아하지않는 산형과류 식.. 야생화 2013.06.10
만남의 기쁨이 큰, 설앵초, 홍노도라지 2011.06.05 한라산 윗세오름길을 화려하게 수놓고있는 설앵초 영남알프스에서도 만나볼수 있다지만... 나는 여기서만 보았다... 이번이 두번째~^^ 어떤 멋진 분위기샷을 해보기란... 거의 불가능... 아님, 저질 내공탓~ 그래서 일명 항공샷으로~ 약수터가 있는 물가에 자리잡고있는 아이들... .. 야생화 2013.06.10
한라산에만 있나요?.. 세바람꽃, 흰그늘용담, 털큰앵초 2011.06.05 세바람꽃 한라산 영실코스를 시작하면서 만나게되는 아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런데로 담을 만한 아이들도 많았다... 이 아이를 만남으로 해서 소위 바람꽃류들을 모두 한 번씩은 만나게 된다....ㅎㅎ 혹시 남은것이 있나?....ㅋㅋ 귀한 설앵초를 배경으로 세바람꽃을 담는 호.. 야생화 2013.06.10
6월초 제주숲에는...차걸이란, 나도풍란, 갈매기란 2011.06.04 차걸이란 아슬아슬한 삶을 이어가고있는 차걸이란.. 너무도 먼곳에 있어서 접사를 할 수없으니... 그 꽃 모양을 짐작할수가 없다,,,, 대포를 공수해와서 열심히 쏘아대도... 보이는것은 이정도뿐~~~~ㅎㅎ 태풍이 세게 불면 착생하고있는 나무가 쓰러지거나, 아니면 차걸이란이 떨어.. 야생화 2013.06.10
이름마저 귀여운, 방울새란, 큰방울새란 2011.05.31 2010.06.08 방울새란 이 아이가 보고싶어서 상당히 안달했던 ....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다는 소식에, 일과가 끝난후에 달려가서 담았던 기억이있다....ㅎㅎ 잘 정리된 묘지 앞에 자리잡고있어서 사진으로 담기가 참으로 편리한 곳에 있다. 모양도 나름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고있고..... 야생화 2013.06.10
풍신난 난초들. 참나리난초, 무엽란, 비비추난초 2013.06 참나리난초 우리 지역에 살고있는 참나리난초 오래전에 두어번 만난후로 잊혀져있었던 아이... 오랫만에 만남을 가지러 가보았다... 다른 꽃들이 그러하듯이 이 아이도 올해는 조금 늦게 피어나고있나보다. 한 녀석만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고, 다른 아이들은 좀 이른 모습이다. 거.. 야생화 2013.06.09
지금은 교신중, 나도범의귀 2013.05 일명, 안테나 나도범의귀를 만나러 먼길을 나선다. 아침 일찍 도착한 나도범의귀 자생지... 아직 해가 나기전이고, 깊은 숲속에 있는지라 주변환경이 너무도 어둡다... 다행히 개화 상태는 최적기를 보이고있다. 빛이 없는 환경에 시간에 쫒기고 사진기 LCD창을 확인도 못하면서 .. 야생화 2013.06.09
완전 대박.. 복주머니란 2013.05 복주머니란 2탄 많은 아이들이 모여있어서 보기는 좋았으나,,, 색감이 좀 떨어지는 아이들이다. 진한 분홍색은 아니지만 군락뒤에 다른 군락이 또 있어서 부제로 사용하기에 좋다. 거리와 방향을 달리하면서 다양하게 담아본다~~ 가까이서 보는 모습들도 곱기는 매 한가지이다~ 초.. 야생화 2013.06.05
어찌 해보기가 힘든...제비난초, 흰붓꽃, 물칭개나물 2013.06 제비난초 약간 늦은감이 없지않지만, 이 아이를 만나본지가 꽤 된듯하여.. 제비난초 자생지를 방문해본다. 야생화 초기에 주로 탐사위주로 다녔을때에는 높은 산 정상부위에서 여럿 보았었는데.... 이제 게을러졌는지, 높은곳까지 가지가 망설여진다. ㅎㅎ 어제 섬탐사를 다녀왔는.. 야생화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