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에서 만나보는, 타래붓꽃, 벌노랑이, 난쟁이아욱, 창질경이 2013.05.17 포항 호미곶으로 가는 바닷가에는 여러가지 갯가 식물들이 자리잡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타래붓꽃 우리지역에는 없다보니, 싱싱한 아이를 만나지 못했는데... 이곳도 많이는 있으나, 이미 때를 지나버려서... 좋은 위치에 한송이짜리 타래붓꽃이 있어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해.. 야생화 2013.05.21
여름이 코앞인데, 갯봄맞이 2013.05.17 3일 연휴 울릉도 탐사가 예정되어있었으나... 취소가 되었고... 그래도 동해 바닷가라도 가자는 생각에 장거리 여정을 나섰다.. 그 곳 바닷가에는 여전히.. 갯봄맞이가 자리를 지키고있었다. 이름에 '갯'자가 들어가있으니 갯가 분위기를 낼려면... 바다를 배경으로 넣어줘야하는데.. 야생화 2013.05.21
진안 메타세퀘이어길 2013.05.19 하루 종일 보슬비와 안개가 자욱한 날 진안 모래재를 건너오면서 몇 컷~ 가을에 단풍이 들었을때도 멋진모습인데, 지금의 푸르름도 싱그러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상쾌한 모습이다...ㅎㅎ 일상과풍경 2013.05.21
매력있어~, 비자란 2013.05.11 비자란 비자란이 이제 막 피어나고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저번주에 갔을때 봉우리만 보고와서 미련이 있었는디.... 결국 두주 연속해서 바다를 건너가는 극성을 부려보았다~~^^ 전날 한송이가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갔는데,,, 지금은 제법 담을만한 상태를 보여준다..ㅎㅎ 처음 .. 야생화 2013.05.16
제주에서는 잡초, 등심붓꽃, 국화잎아욱 2013.05.11 육지에서는 일부 지역에서만 보이는 등심붓꽃 제주에서는 길가, 묘지등등 여러곳에서 만개한 등심붓꽃이 보였다. 이 아이들이 나 좀 담아달라고 계속 유혹하였지만, 다른 아이를 만나야하기때문에... 몇 컷 만~~~ㅋㅋ 그림처럼 길가 잔디밭에도 흔히 보였고.. 흰등심붓꽃도 여기.. 야생화 2013.05.14
난과 몇가지.. 나리난초, 꼬마은난초, 금난초, 한라새둥지란 2013.05.11 몇년전에 한 번 담아본 나리난초 사진이 어디로 도망가버렸으니, 처음보는것이나 다름없다...ㅎㅎ 내가 난초류를 좋아하긴하지만 나리난초 친구들은 구분도 어렵고 아직 만나보지못한 아이들이 꽤 있다. 올 해 못보았던 아이들을 알현하여 서로간의 감별포인트를 알았으면 좋겠.. 야생화 2013.05.14
청아한 소리가 들리나요. 은방울꽃 2012.05.13 잠깐 둘러불려고 들렀던 은방울 군락지 너무도 좋은 상태를 보여주어서 다음 스케줄을 포기하고 한 참을 재미나게 놓았던곳 은방을꽃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꼈던 곳.. 너무도 맘에 들었던 모델 서로 마주보고 맞절을 하는듯도하고, 한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춤을 같이하자고 제안.. 야생화 2013.05.14
흰색이라 더 특별해요. 흰앵초, 흰벌깨덩굴, 흰금낭화 2012.05.06 조용한 숲속.. 엉청 넓은 앵초가 군락을 이루고있다. 그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흰앵초 꽃의 상태도 아주 적기에 온듯했다. 모든 아이들이 활짝 피어있었다. 흰앵초를 담느라 걍 앵초는 완전 뒷전^^ 분홍색이 들어가있지 않은 완전한 흰색~^^ - - - 2012.04.29 흰벌깨덩굴 마른 계곡을 따.. 야생화 2013.05.13
고운 색감이 눈부신, 자란 2013.05.12 자란을 제대로 본지가 몇년.. 올 해는 정성껏 봐야겠다는 마음에 남도도 달려갔다. 그런데 요즘의 다른 꽃들이 그렇듯이 이 아이도 아직은 좀 이른 모습이다. 꽃들이 모여있는 군락의 모습을 담고싶었는데... 하나 둘씩만 있을뿐이다. 그중에 적절한 분위기를 내는 아이로 요리조.. 야생화 2013.05.12
제주의 바닷가.. 암대극, 갯장구채, 갯까치수영 2013.05.05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섭지코지 뒤편 바닷가... 작년에 이쪽에서 갯쑥부쟁이를 재미나게 담았던 기억이 있어서 배를 타러 가는 길에 잠깐 들렀다.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검은 현무암사이에 노란 암대극이 눈에 들어온다. 검은 바위들 사이에 형광 노랑색 암대극.. 색의 대비가 확연.. 야생화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