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한라새우난초 2013.05.04 2013.05.05 한라새우난초 = 새우난초 + 금새우난초 교잡종이다 보니 어느 쪽이 우세하게 나타나는가에 따라 모양과 색이 다양하다. 다양한 색중에서 황금색 진한 순판을 가진 아이... 순판이 아주 진한 황금색을 가진 아이였는데, 강하게 빛이 비추다보니 그 황홀한 색을 표현하지 못.. 야생화 2013.05.08
금빛찬란한, 금새우난초 2013.05.04 2013.05.05 금색이 화려한 금새우난초 이름에 걸맞게 금빛찬란한 색감을 가졌다 운전하다가 잠깐 들러본 숲속에서 홀연히 나타난, 금새우난초 침엽수림 밑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있었다. 3-4년 전에 가보았던 오름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숲속으로 들어간다. 그때의 기억을 더.. 야생화 2013.05.06
보라별꽃이란 이름이 더 좋아요. 뚜껑별꽃 2013.05.04 제주에 가야지만 볼수있는 아이.. 그것도 정오 전후해서 해가 쨍한 날에만 얼굴을 보여주는 아이. 뚜껑별꽃 전에도 담아본적은 있지만.... 이번에 좀 느긋하게 담아보고 싶은데~ 잔디밭에 잔디들과 더불어 살고있고... 바닷가인지라 바람이 살랑살랑... 그리고 약간 움푹 들어간곳.. 야생화 2013.05.06
뿌리로 솔을 만들었다하는데, 솔붓꽃 2013.04.28 각시붓꽃은 흔히 있지만 솔붓꽃은 귀하다. 사자의 땅에서 살고있는 아이들... 키가 아주 작아서 보기만하면 귀엽다... 근데, 꽃이 땅에 붙어있다보니, 사진으로 담기는 여간 힘든게아니다. 그래도 묘지에 살고있이니, 걍 뒹굴면서 요리조리 해 보기에는 좋다. 너무도 좋은 모델을 .. 야생화 2013.04.30
그리운 청태산, 모데미풀, 태백바람꽃, 들바람꽃, 홀아비바람꽃 2012.04.28 모데미풀이 우리 지역에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여기 저기에서 멋진 물가 버젼의 사진들이.....ㅎ 알아보니 청태산 이란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먼 길을 나섰다. 흐르는 물을 살리려고 nd필터를 이용해서 셔터속도를 길게 해 본다. 이미 줄기를 길게 세운 아이들이 많았지만, 이.. 야생화 2013.04.30
분위기가 안나요. 당개지치, 연복초, 중국패모 2010.05.01 당개지치 중부지방에는 비교적 흔한 모양인데, 우리 지역에는 몇군데 없다. 초록색 이파리에 늘어진 보라색 꽃이 이색적인 아이~ 아래 이파리에 생긴 그림자를 담는다고 한 참을 놀았던 아이... 그림자 따라잡기 2011.05.22 우리지역 동부 높은 산에 있는 아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 야생화 2013.04.29
금나와라 뚝딱. 금붓꽃, 금괭이눈 2013.04.28 올해 못 담고 지나가나했는데, 어떨결에 담아본 금붓꽃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있고... 셔터를 대여섯번 누루니... 저 산 넘어로 꼴깍... 참 좋은 모델이었다. 적당한 꽃 숫자, 풍성한 이파리, 그리고 묵은지까지.... 다만, 촌각을 다투면서 담느라 생각없이 셔터만 눌렀다는게 아쉽.. 야생화 2013.04.29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한계령풀 2010.04.25 요즘 설중 한계령풀이 유행이다. 올해 춘설이 잦아서 많은 꽃들을 설중화로 볼 수 있게되었나보다. 그러나 주말파인 나는 그저.... 남들이 담은 사진을 구경만 하는 신세~~~^^ 그래서 몇년이 지난 설중 한계령 사진을 꺼내본다. 그때의 감동을 생각하면서... 산을 오르면서 한계령풀.. 야생화 2013.04.29
힘들게 만났던 아이를 이리 쉽게, 나도개감채 2013.04.28 높은 산에 올라서 정상 인근이나 능선에서 한두개체, 서너개체씩 보아왔던 나도개감채 이런 평지에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그것도 이렇게 떼거리로~~^^ 지금도 많이 있는 모습이나, 사실... 작년에는 더 많았다...ㅎ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다보니... 어찌 해 보기가 더 힘들.. 야생화 2013.04.29
백옥같은 피부, 흰얼레지 2013.04.13 흰얼레지가 여러송이 있다는 소식에... 먼길을 나선다. 계곡을 통해서 한 참을 오르니... 아직 꽃잎을 활짝 펼치지않고있다. 주변 다른 아이들을 담고나니, 이 아이도 활짝 얼굴을 보여준다~~~~^^ 멋진 아이를 담고나서, 인근에 있는 다른 아이도 담아본다. 역시나... 곱다^^ 이 곳에.. 야생화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