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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산티아고> - - 볼리비아-칠레 국경 통과후 2시간 정도 내리막길을 달려서 국경도시라고 할 수 있는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에 도착한다...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다음날 인근 도시인 칼라마에서 뱅기를 타기 위해서..ㅎㅎ 저녁식사 시간까지 잠깐 여..

<우유니 사막투어.....3일차.....계속> 라구나 콜로라다의 주변을 통과하여 지프는 이동을 한다... 주변에 보여지는 풍광이 내가 좋아라하는 모습들이어서 이동의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내가 이전 아이슬란드 트레킹에서 매력을 느꼈던 부분... 화산지형이 주는 삭막한 아름다움~ ..

___12월12일(수)___13일차___ <우유니 사막투어...3일차> 숙소 뒤쪽에 있는 산 쪽으로 아침햇살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태양의 오름은 순식간이어서 금세 내가 있는 곳까지 그 햇빛의 영역이 넓어졌다 아침햇살을 받은 신의 피조물은... 생명의 기운을 온몸으로 발산한다 오늘의 일정은 숙소..

___12월11일(화)___12일차___ <우유니 사막투어...2일차> 일출시간에 맞추어 숙소 옥상으로 나가본다... 아... 숙소가 소금사막 한가운데 있었으면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을텐데... 숙소 옥상에서 보는 사막 일출은... 그저그렇다~ 저 멀리 소금사막이 눈에 들어온다... 소금사막에서 방향감..

<우유니 사막 투어.. 1일차.....계속> 드넓은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물이 고인 곳을 찾아 온 것이다 지프에서 내린 일행들은 일단... 바닥의 느낌을 몸으로 경험하고 있다... 물의 깊이가 한뼘 이내로 보였고, 아래에 있는 소금이 물컹하지 않고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걷는 일이 불편..

<우유니 사막 투어.. 1일차....계속> 소금사막을 달리고 달려도 보이는 모습이 동일하다...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닌다면 길을 잃기 딱 좋은 곳이라 하겠다... 소금사막은 12월~3월 정도가 우기이고 전체적으로 건기가 유지된다고 보면 된다... 건기에 접하는 풍경은... 소금 결정체들이 모..

____12월10일(월)___11일차___ <우유니 사막 투어.. 1일차> 오늘의 라파스에서 비행기로 이동하여 우유니에 도착 2박3일간의 우유니 사막투어를 시작하는 날이다 이른 아침 뱅기로 이동을 하여 우유니 공항에 도착한다... 사막지형이어서 주변환경은 아주 삭막하게 느껴짐 공항에서 지프에..

___12월9일(일)___10일차___ <티티카카 호수, 볼리비아 라파즈> 오늘은.. 푸노를 떠나서 티티카카호수를 따라 볼리비아쪽으로 향한다 국경을 건너가고 코파 카바나를 거쳐서 라파즈에 도착하는 일정 푸노 시내를 통과하여 티티카카 호수변으로 이어져있는 도로를 따라서 이동을 한다 지..

___12월8일(토)___9일차___ <티티카카 호수> 2층에 있는 숙소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티티카카 호수 일출이 아주 그럴싸하다..... 창문을 통해서 사진 담아보다가 재빨리 숙소 앞 정원으로 나가보는데.. 아~ 이미 골든타임이 지나버렸다... 기왕에 나온거 숙소 주변을 간단히 둘러본다~ 호수 ..

___12월7일(금)___8일차___ <알티플라노> 오늘은 쿠스코에서 티티카카 호수가에 있는 도시, 푸노로 이동하는 날 버스를 이용해서 안데스 고원지대를 지나가면서 유적지와 박물관등을 방문한다 장시간 이동이 예정되어있어서 중간에 휴식을 위한 정차를 한다... 마을시장을 구경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