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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메이플로드] 그랑자뎅 국립공원_3

[ 그랑자뎅 국립공원 __ 백조의 호수 트레일]......... 계속 ....... 직진을 하면 왔던길인 평탄하고 넓은 길 우측으로 진행하면 오솔길로 크게 돌아가는 길이다... 우리는 우측으로 진행을 하기로 한다~ (진행하고 생각해보니 아주 잘된 결정이었다) 먼저 앞서가다가 거리가 멀어진듯하면 우리를 기다려주는 형네~ 느린 우리와 페이스를 맞추느라... 고생이 많습니당...... 형은,,,, 컨디션까지 좋지않은데..ㅠ 숲속 길을 가다가 능선길을 가다가가 반복되면서 진행된다... 잘 정비되지않은 숲속길을 걷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지만 다시 능선길에 오르면 좋은 조망이 펼쳐지면서, 어려움을 잊게된다. 오전에 올라왔던 쉬운길과는 다르게 지금 가는 오솔길에서는 우리와 반대로 진행하는 현지 산행객들을 꽤 만나게..

여행 2022.11.09

캐나다 메이플로드] 그랑자뎅 국립공원_2

[ 그랑자뎅 국립공원 __ 백조의 호수 트레일 ]........ 계속...... 색변화가 뚜렷한 주변을 감상하면서 서서히 정상부로 접근함에따라... 시야는 점점 더 넓어지고 광대한 대지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노란 자작나무 단풍만 있으면 조금은 단조롭게 느껴졌을 풍경이 키작은 베리류의 붉은 단풍이 섞이면서 아주 풍성한 풍경경을 만든다 정상부는 가대하고 넓은 암릉으로 형성되어 있고 많은 산행객들이 군데군데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승현이와 나는 일단... 시각적으로 더 아름다워보이는 서쪽 뷰를 먼저 감상해 본다~ ㅎㅎ 대단히 대단하다~~~!!!!! 작은 분화구?와 둥근 산과 바위산의 연속 노란 단풍 사이의 붉은 단풍과 초록 나무 위의 모습이... 이 산정에서 보는 대표적인 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 ..

여행 2022.11.09

캐나다 메이플로드] 그랑자뎅 국립공원_1

2022.10.4(화)..... 제5일... [그랑자뎅 국립공원 __ 백조의 호수 트레일] **** 세인트 로렌스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페어몬트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아침 식사 전에 호텔 마당을 산책해 보기로 한다~ 상당히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호텔.. 도심에 있지않고 강변 한적한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서 그 분위기가 매우 좋다. 호텔 마당 정원이 크게 형성된것은 아니고... 아침 산책하기 적당한 사이즈~ 차가운 대기속에서 아기자기하게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아침 여명을 느껴본다~ 세인트 로렌스 강 미국과 캐나다를 가로질러서 대서양으로 흐르는 강. 좁은 의미로는 오대호부터 세인트 로렌스 만 까지... 세인트로렌스 강은 내륙에 대형 항만 건설이 가능한 큰 강 캐나다의 퀘벡, 몬트리올, 킹스턴, 오그던즈..

여행 2022.11.09

캐나다 메이플로드] 말베 국립공원_2

[말베 국립공원 _ 아크로폴리스 트레일]..........계속....... 쩌어기 보이는 곳이 제2정상... 노면 상태가 좋지는 않으나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이제... 숲속 길이 아닌 능선길을 걸으면서 진행하는 것이어서 시각적인 즐거움이 크게 느껴지는 코스라 할 수 있다~ 형네 부부는 벌써 제2정상에 도착해서...ㅎㅎ 인증샷을 하고 있다... 우리는 걸음이 꽤 느린 편이고... 또, 승현이는 이런 암릉 진행에 더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서 서서히 진행을 하게되는데.. 산 정상부 능선에서 보는 풍경은 아주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고있다. 로렌시아 고원 Laurentian highlands 캐나다 동부와 미국 북동부에 걸친 고원지대 캐네이디언실드라고도 한다 몬트리올 북쪽에 위치한 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오..

여행 2022.11.09

캐나다 메이플로드] 말베 국립공원_1

2022.10.3(월)...제4일... [말베 국립공원 _ 아크로폴리스 트레일] 퀘벡 시티에 있는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기상을 보기위해서 식사전 호텔 앞마당에 잠깐 나가보니... 아침이라 공기는 싸늘하지만 대기는 청명하고 푸른 하늘을 보이고 있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여 말베 국립공원에 도착한다~ 오늘 걷게 된 트레일이 소개되어 있다 편도 5.6km 4-6시간 소요 상승고도 800m 정확한 트레일 이름은 사진 참고~~~ㅎㅎ 여기 지명은... 영어로 적혀 있어도 어려울 판에... 불어로 적혀 있으니....... 뭐.... 난감하다~ 야영금지, 드론금지... 또 한쪽에는 개동반 금지.... 이번 여행 중에 있는 4번의..

여행 2022.11.09

캐나다 메이플로드] 퀘벡

2022.10.2(일)....제3일... 오늘의 일정은... 오타와에서 간단 관광, 몬트리올 이동후 점심식사 다시 올드 퀘벡으로 이동하여 올드퀘벡 관광 ... +++++ 오타와 숙소에서 잠깐 차량 이동을 하여 캐나다 연방 정부와 연방 의회가 있는 곳으로 이동... 잠깐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구경한다.. 상당히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온도는 곧... 해가 비치면서... 온화해지고 있다~ 캐나다는 연방국가이고 연방의 수도는 오타와~ 그러니, 이곳이 캐나다 정치의 중심지라 할 수 있겠다~ 차량 이동하여 오타와에서 몬트리올로...... 이른 점심을 먹기 전에 몬트리올 시내의 노트르담 성당을 잠깐 구경.. 고풍스러운 고딕양식의 노트르담 성당을 앞 광장에서 구경해보고... 광장 중앙에 동상으로 서 있는 저..

여행 2022.11.09

캐나다 메이플로드] 알곤퀸 주립공원

2022.10.1(토)....제2일... [알곤퀸 주립공원 _ 센티니얼 릿지 트레일] 차량으로 숙소를 출발하여 알곤퀸 주립공원으로 향한다... 공원내있는 트레일중 우리가 오늘 진행할 산행은 센티니얼 릿지 트레일~ 산행 초입에 도착하여 간단히 몸풀기를 한 후... 이번 여정의 첫 산행을 시작한다~ 센티니얼 릿지 트레일은 높지 않은 암릉 구간을 오르내리며 원점회귀하는 코스.. 주립공원의 가장 높은 부분에서 내려다보이는 단풍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약 10킬로~ 이번 캐나다 메이플로드 여행은 큰형네 부부와 함께 ㅎㅊ여행사의 트레킹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솔자를 포함한 다수의 동행자가 있는 여정이다~ 잠깐 숲속 트레일을 진행하면 시야가 넓게 펼쳐지는 높지않은 암릉이 나타난다.... 그 암릉에서 끝없이 펼쳐진 숲....

여행 2022.11.09

캐나다 메이플로드] 토론토 이동

2022.9.30(금)~10.9(일) * 여정 * 제1일 9.30(금) 인천 - 토론토 - 헌츠빌 제2일 10.1(토) 알곤퀸 주립공원 - 오타와 제3일 10.2(일) 몬트리올 - 올드퀘벡 제4일 10.3(월) 말베 국립공원 - 라말베 제5일 10.4(화) 그랑자뎅 국립공원 - 몬트리올 제6일 10.5(수) 몽트랑블랑 - 몬트리올 제7일 10.6(목) 천섬 - 나이아가라 제8일 10.7(금) 나이아가라 - 토론토 제9일 10.8(토) 토론토 제10일 10.9(일) 인천 )( )( )( ^^^ ^^ ^ 2022.9.30(금)....제1일...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 도착하니..... 아직도 오전..ㅎㅎ 토론토 공항에 도착.. 굳어있는 몸을 풀기위해 온타리오 호수가 보이는 우드바인..

여행 2022.11.09

부귀산

2022.9.23-24(금,토) 마이산 전망대인 부귀산으로 향한다.. 임도끝 주차장에는 마이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가 크게 만들어져있으니...ㅎㅎ 주차후 잠깐 걸어 오늘의 박지에 도착한다... 텐트 설치하고.. 맥주 한 잔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서쪽에서 일몰이 진행되려하고 있다~ 어느새.. 오늘의 태양은 서쪽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려하고 있고... 이곳은,, 넓지않게 튀어나온 절벽 위에 형성된 전망대?여서 텐트를 설치후 운신의 폭이 넓지않다... 그래서 조망을 하는 풍경을 그리 다양하게 볼 수는 없는 곳~ 일몰이 진행 되고... 제법 세게 불어오고 있던 바람이 다소 잔잔해졌다... 한 쪽 구석에서 진안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해온 돼지고기 항정살과 집에서 가져온 한산소곡주로.... 부귀산의 밤을 느껴본다 ..

일상과풍경 2022.09.27

제주.3_알뜨르해변

,,,,,2022.9.10(토).......,,,,,, 한두달 전쯤 뱅기표 예약을 할 때는 월욜까지 연휴였지만 목-토 일정의 표만 예약에 성공한 상태였는데... 그리고 대략적인 일정도 여기에 맞게 계획을 하고 있었고~ 이번 일정 출발 당일... 우연히 제주-광주행 비행기 스케줄을 살펴봤는데...ㅎㅎ 일요일 12시 표가 나와있는것이다... 급하게, 뱅기표 예약 변경을 하고~ 렌터카로 기간 연장을 하였다..... 그래서 지금부터의 일정은 ...보너스 일정이라 할 수 있겠다. 3박째 박지를 비양도를 배경으로 있는 협재나 금능으로 생각하고... 그 곳을 방문해봤는데... ㅎㅎ 분위기가 완전.... 아사리판 도저히 내가 지내기는 어려운 분위기였다.. 생각했던 박지가 무산이 되면서 약간.... 멘붕~~`ㅋㅋ 어제 ..

제주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