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풍경 353

대둔산

2024.11.22-23(금,토)   대둔산_생애대        태고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박배낭을 멘다... 요즘.. 허리가 불편하여조금은 걱정이 있지만, 일단,,, 배낭을 등에 올리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듯하여다행이라 생각을 하면서,,,,  낙조대로 향하는 등산로로 진입~~   이정표가 나오면 왼쪽방향인 배티재1.9쪽으로 ..또 이정표가 나오면 또 왼쪽인 배티재1,7쪽으로... 좌회전 하자마자...의자가 있고 그다음 갈림길.... 여기에서 또 왼쪽(오른쪽 데크길이 아니고)진행하다가 큰 바위덩어리가 막아서면,,, 덩어리를 향해서 직진... 뭐.... 사람들이 간듯한 길이 이어지니,,, 전답자의 자취를 따라가면 된다...  30-40분 만에 생애대 도착~           아직,,, 해가 지지않았으나바람이..

일상과풍경 2024.11.25

루왁 커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건너온루왁 커피 (코피 루왁)       발리 여행을 다녀온 지인께서루왁 커피를 보내주셨다 농장에서 구입한 루왁커피와마트에서 구입한 루왁커피  지금 소개하는 것은농장에서 구입한 고가의 루왁커피... 비교적 색도 좋고크기도 균일한 편...              30그램을 그라인딩 한 후약간 식힌 뜨거운 물로 드립을 시작한다. 뜸들이기후 추출~          150ml정도 추출을 한 후뜨거운 물을 추가하여총..  350-400ml의 커피를 만든다  아내와 함께 루왁 커피 한잔~~!!!!       약간의 오일맛이 입안을 부드럽게 만드는 첫맛이 인상적이고약하게 혀를 맴도는 산미가 끝을 장식했다...  마실만은 했지만,,,,,,  너무 고가여서,,,,, 이번으로 족하지싶다~  ps,,,,..

일상과풍경 2024.11.12

부귀산

2024.11.8-9(금,토)   마이산 조망이 좋은 부귀산       금요일 낮에 일정이 있어서출발이 약간 늦어졌다 아내의 의견에 따라차타고니아 수준의 전망좋은 박지... 부귀산으로 ~~~          과거에이곳이 인기가 별로인 곳, 아니면 덜 알려진 곳이어서백패킹으로 오는 이들이 흔하지않았는데... 오기 전 잠깐 검색해보니...요즘은 꽤 방문자가 흔해져있었다... 그래서...텐트 한 동의 여유만 있는 이곳에선점자가 있으면 어데로 가야하나?하는 생각을 하면서박지에 도착을 했는데다행히....  아직 공실로 남아있다              적당히 시간이 되어텐트 설치하고...  저녁 식사를 하고... 요즘 가을 고온 현상으로 단풍이 아주 많이 늦어지고 있다는데...이곳도 산줄기의 색이 아직 진한 갈색으..

일상과풍경 2024.11.12

구봉산

2024.11.2-3(토,일)   진안 구봉산   아내와 함께하는 구봉산 백패킹~      구봉저수지 아래에 있는 교회 마당에 주차를 하고산행을 시작한다,, 오늘이 토요일이어서인지 오가는 산행객이 자주 보이고.. 돈내미재를 통해서9봉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데크에 도착한다.. 혼자 산행시박배낭을 메고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아내와 함께 천천히 걸어가니2시간이 조금 넘게...ㅎㅎ      밤기온이 많이 춥지않아서텐트밖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뜨거운 물이 담긴 날진통으로 침낭을 데우면서 취침을 한다   --- ===     다음날,,,   이른 새벽부터몇몇 사진사가 도착한다,,,ㅎ 어쩔수 없이 나도 이른 기상을 하고~~      아주,,, 훌륭한 풍경이 펼쳐진다 적당한 높이로 펼쳐져있는 운해진한 아..

일상과풍경 2024.11.05

덕유대 야영장

2024.10.11-13(금,토,일)   무주 덕유산 덕유대 야영장  2영지 27         1박2일 백패킹 vs 2박3일 캠핑 아내가 선택한것은캠핑~ 급하게 정한 캠핑,,, 특별히 갈 곳이 정해진 곳이 없다면덕유대~ 어느 시기에 가도.... 자리는 남아있다               2영지 28번을 예약하였는데현장에 도착하니... 옆자리인 27번이 더 편평한듯하여27로 변경~ 차에 있던 빗자루를 이용해텐트칠 공간을 말끔하게 쓸고~~              약간의 단풍이라도 있기를 바랐는데아직은 너무 이르다... 와서보니 이 자리에 큰 단풍나무가 감싸고 있으니단풍이 좋을 떄는 명당이라 할 수 있겠다...ㅎㅎ              브이하우스m 속에 엘찰텐 텐트를 넣었다  텐트 설치후 셀카시간을 보내고야..

일상과풍경 2024.10.21

병풍산

2024.8.30-31(금,토)   담양 병풍산      금요일 일과를 끝내고1시간30분 정도 운전하여 담양과 장성의 경계에 있는 한재골(정상)에 도착한다 별다른 주차장은 없고,,, 도로변 갓길 주차   박배낭을 메고1시간 20분 정도 진행하니정상을 조금  지나면 있는 넙적바위에 도착한다      오래전부터 누워계시는 선점자가  평지 중앙에 있지만나는... 절벽쪽 바위 위에 자리를 잡기로 한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어서 웰컴 드링크를 한 잔 하면서병풍산 주변 조망을 즐긴다...              병풍산을 중심으로동쪽으로 담양남쪽으로 무등산과 광주서남쪽으로 불태산북쪽으로는 내장산이..... 사방의 조망이 좋은 정상부....              일몰 시간이 다가오면서하늘의 색이 따땃해지고 있으니포..

일상과풍경 2024.09.04

배롱나무

2024.8.18(일)   옥구향교.... 배롱나무    군산에 있는 옥구향교,배롱나무가 아름답다는 정보가 있어서처음으로 방문해본다          개화 상태는 드문드문 시든 꽃이 보였으니지금은 적기가 약간 지나 보였고... 8월 초중순 정도가 적기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볼만했다              간혹 방문객이 있었으나삼각대를 세우고 사진은 담는데는 지장이 없었다..ㅎ 다만,한여름의 더위가...배롱나무 꽃 감상과 사진 담기를 하는데 애로사항^^              아내가..꽃과 함께하기 적당한 복장을 하고 있어서분위기가 좀 더 화사해진다~              이곳에는옥구향교, 문창서원, 옥산서원이 연결되어 조성되어 있고옥산서원은 출입을 할 수 없는 상태 마당 구석구석에 있는 배롱..

일상과풍경 2024.08.20

거창 미리내숲 국민여가캠핑장

2024.8.15-17(목,금,토)  거창 월성계곡미리내숲 국민여가캠핑장 주작       광복절에 환자인 아내와 함께미리내숲으로 2박3일 캠핑을 시도한다 오늘의 예약 자리는 숲속에 있는 ,주작,사이트          모기장 장치가 있는브이하우스m을 데크에 설치한다 텐트 설치시고산지대 숲속이어서인지    땀이 줄줄 흐르지는 않는다..그냥,,, 땀이 난다,,ㅋ              텐트 설치하고장비 배치하고....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니. 벌써 저녁식사시간이 된다~          한우 부채살, 복분자주, 각종 반찬 미니로스터에 조금씩 고기를 올리면서저녁 시간이 시작..  아내가 지금... 환자인 상태여서 금주,, 어쩔수없이,,, 혼술을 하게된다              주변 데크가 대부분 공석으로 남아있어서..

일상과풍경 2024.08.20

광대봉_마이산

2024.8.14-15(수,목)  마이산 조망처, 광대봉        보흥사 인근에 주차를 한 후...40여분 힘들게 올라가면 광대봉에 도착한다.. 동쪽에 있는 마이산 위로 무지개가 무더위 속에 광대봉에 오른 나를 반겨주고~~              바위들이 불규칙하게 솟아있는 광대봉 정상부... 내 몸이 들어갈만한 곳을 찾아 텐트를 설치하지만,,,불편한 잠자리가 될 것은 분명하다,,ㅎ              정상부가 옹색하고시야는 동쪽인 마이산쪽만 틔여있는 구조여서사진을 담는데, 특히 텐풍을 담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도해가 지고 나니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긴하는데,이번에는날벌레들이 눈앞을 어지럽히고 있다              깊은밤 절에서 울리는 불경소리에 잠을 깨어그 후로 깊은 잠을 들지 못하..

일상과풍경 2024.08.19

편백숲

2024.8.10-11(토,일)   상관 편백숲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여름 대낮 마을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배낭을 멘다땀을 한 바가지정도 흘리면서 30분 정도 걸어가면오늘의 박지가 나온다      도착하여 의자를 펴서 앉는다 이미 땀구명이 열려있는 상태여서흐르는 땀은 멈추려는 기색이 없다... 가져온 백패킹 선풍기를 이용하여어느정도 흐르는 땀을 식혀보고....  텐트를 설치힌다               상의를 환복하고가만히 않아있으니...ㅎㅎ 이제,,,, 좀 있을만하다..  산들바람이 간혹 지나가면 약간의 시원함도 느껴진다              잠깐 포토타임을 가지면서몸을 움직이니,,,, 다시 땀구명에서 땀이 줄줄줄....   얼른 사진 찍기를 멈추고다시 휴식,,,,        ..

일상과풍경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