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9(토)......계속.... 김녕해수욕장 야영장쪽으로 이동하여.... 야영장 초지가 아닌, 풀숲쪽에 텐트를 칠만한 곳을 탐색하여 적당한 곳에 텐트를 자리잡는다...ㅎㅎ 사실... 이 자리를 뜬금없이 찾은 것은 아니고... 저번 달에 이곳에 왔을 때 살짝 봐 둔 자리... 검색해보니.... 이곳에도 텐트를 친 자료들이 좀 있어서... 나도 이 자리를 이용하게 된다~ 초지가 있는 야영장과는 거리가 있다 보니 조금은 한적한 곳이어서 나름... 조용한 분위기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을듯하다...ㅎㅎ 단지... 바다 쪽으로 돌출된 곳이어서... 바람이 없기만을~ 모래가 주성분인 지면이어서 팩다운을 강하게 하기가 어렵..... 다행히 바람이 세지않아서 아직은 충분히 버틸만하다... 건너편 초지 야..